안녕하세요
경희입니다.
지금 제가 올리는 상품과 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만
이런거 해보신분 계신가요..?
http://www.ticketmonster.co.kr/deal/70144545?ca=TOSR&clo=4
어떻게든 여친을 낚시의 세계로 끌어들여야
내년에 결혼하면 케미 한봉지라도 꺾어나 볼 수 있을것 같은데
저런 캠핑 이용해보신분 계신다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노지에 애인 데려가서 아무리 텐트쳐주고 난로 피워줘도
밤낚시 춥고 무섭고 힘들다고
한번 갔다오더니 도저히 따라가질 않네요..ㅠ
가족동반 붕어낚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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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일곱치 정도 잘나오는 저수지에가서
시원한 그늘에 모셔놓고 짬낚을 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본인도 해보고싶어 하죠. .
그러면서 한두마리 잡으면서 손맛을 보게되면
좋은 취미생활이라는 인식이 새겨집니다. .
이후로 두세번만 같이 다닌후에 밤낚시의
묘미를 보여주는겁니다. . .
중략
결혼 이후에는 같이 가지는 않습니다. .
피곤한걸 아니까요. .ㅋ
대신 가지말라 소리도 않합니다.
재미를 아니까요. .ㅋ
전 그렇게 삽니다. .
대신 갔다와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아무말없이 보내줍니다. .ㅋ
어때요. . ?
실제 제 생활입니다. .부럽죵?ㅎ
여자에게 낚시는 불편한거 투성입니다!
화장실.자외선.벌레.추위등등
처음같이 갈때는 좌대가 그나마 나을겁니다
ㅋ반드시 여친분과 잼나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ㅋ결혼해서도 잼나게 잘 다니셔요~~^^
내다내님이 정말 부럽습니다..ㅠ
할수 있습니다. .
믿십니꺄?. .
부드럽게 천천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
분명히 뇌구조가 다릅니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