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때면 민물대 올려놓고 바닷대로 무장해서 2월 까징 서해안 도서지역 탐색다녔었는데 올해는 이 번달 말까징 민물하나ᆢ 떡밥에 살얼음 낄태까징 해보나ᆢ 갈등인지라ㅡ 이젠요솔직히 힘들어서 바다낚시가 좀 버겁기도 하네요 여기 자방에 답을 구하면 뻔하겠지만ㅡ^^ 그래도 월님들 의사는?
더이상은. . ㅋ
마음가는데로 하셔야 할듯요. . ^^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으시면 겨울 감성돔 추천 ㅎㅎ
글고는 감시 낚으러 ㅋㅋ
얼을얼기 전까징ᆢ 흠ᆢ
조금더있으면 살도붙고 힘도 붙어서
해볼만 하지싶내요.
보내고 한 뒤쯤 본진이 나타나더라고요 ^^
동해도 정찰대가 벌써 나타났다는 첩보가~
학꽁치나 고등어 낚으러 가야지요.
그나저나 바람이 제법 붑니다.
올해 가기전에 동출 함 해야 하는데 그죠^^
이 맘 때가 되면 습관적으로 외도 생각이 자꾸만ᆢㅋ
전 6월달에 장비 내리고 바다 장비 실었습니다.^*^
그렇게나 일찍요ㅡ민물은 언제해요ㅎ
아직은 깻잎이랑 볼펜 사이즈들이 나올긴데요
그렇다고 먹지도 않은 붕어 손맛볼려고 멀리다니는것은 체질에 안맞아서 일찍 장비 내렸스니다.
내년 2월 마지막 월요일밤낚으로 시작합니다.^*^
6월달이후 집앞이 바다라 여태껏 벵에돔 낚으로 다녔습니다.
지난주에 가보니 학꽁치 매직급들이 바글바글 하던데요.
한 50수로 모처럼 학꽁치 회 먹었습니다.
한번씩 바다낚시가 그립습니다.
으~~~갯바위나 선상에서 먹는 회맛~~캬~~~
여유가 되시다면야 함씨 바람쐬러 가는 것두
좋을 듯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겨울 하우스 내림 낚시두 나름
재미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