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코묻은 알라들 저금통 털어
패밀리들과 갈치낚시를 떠났습니다.
방파제 밤낚시
전 미끼선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잘생긴 저의 사진~! 축소복사후
바늘에 낑갔찌예.
넣자마자 연신 앵겨 올라오더군요.
매가리, 고등어, 보거.....--.-
헝거리 정신으루다가
저녁식사는 저렇게.
다음날
전날 미끼선정실패 거울삼아
떨리는 손으로
바늘에 만원짜리 한장씩 끼워봄미더.
제법 잡았습니다.
아~~~
낚시장소는 거제수협 앞바다였습니다...@.@"
쪄~~~
오지짜리 갈치 잡으려면
오...오만논권은 낑궈야 하지예???




맛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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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치낚시 미끼로는...
참붕어.새우.옥수수.지렁이.글루텐 아님니꽈~¿¿
건강하세요.
재밌는 낚시하셨겠습니다
오며가며 차들 많으니 안전운전하세요^^
아무래도 배를 타야 그나마 기대사이즈 나오죠
남은 명절연휴도 잘보내십시요.
물건너온파로니아님/
다음번엔 꼭~! 옥시시 낑가 보겠씀미더.
너구리날다님/
메가리가 전갱이란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낚시아빠님/
싱싱한 갈치맛 들였더니
갈치선상낚시가 마구 땡김미더.
낚고보니월척님/
남해 및 제주도 갈치배낚시 시즌 11월까지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