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0 248x440 h264 mov,mp4,m4a,3gp,3g2,mj2 1.08 MB 904.63 Kbps /bbs/data/file/freebd/305b0217-01ae-4f55-be96-7e67accca62f.png { "@context": "https://schema.org", "@type": "VideoObject", "name": "강아지처럼 신이 난 소", "description": "강아지처럼 신이 난 소", "thumbnailUrl": "https://m.wolchuck.co.kr/bbs/data/file/freebd/305b0217-01ae-4f55-be96-7e67accca62f.png", "contentUrl": "https://m.wolchuck.co.kr/bbs/data/file/freebd/305b0217-01ae-4f55-be96-7e67accca62f.mp4", "uploadDate": "2022-09-27T14:22:07+09:00", "duration": "PT0H0M10S", "width": 248, "height": 440, "contentSize": "1130782", "encodingFormat": "h264", "videoQuality": "HD", "bitrate": "904625", "embedUrl":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강아지처럼-신이-난-소", "potentialAction": { "@type": "WatchAction", "target": "https://m.wolchuck.co.kr/bbs/data/file/freebd/305b0217-01ae-4f55-be96-7e67accca62f.mp4" } } 기분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쥔하고 같이뛰기도허네 ㅋㅋ
들킨거 같은디ㅡ.,ㅡ;
보기 좋습니다.^^
응큼한 놈 입니다
근디 처음 화면 길옆 언덕 풀 사이에 움직이는 놈은 무엇 일까요
그놈은 작은 숫소 인가요~
요놈이 성깔이 더러워가 한번 뛰기 시작하면 이웃 마을까지 도망을 갑니다
쫒아가서 자불라 허먼 디집니다 요
근디 한번은 암소 오줌눈 곳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더니~
씨~익 하고 웃는 겁니다 진짜로~ㅋㅋㅋ
귀엽게 느껴지네요
20대 때 저를 잘 따르고 5년 키웠던가
진짜 말도 잘 듣던 암소.
똥 치울 때 절루 가! 반대로! 다리 치워!
햐 사람처럼 어찌 그리도 말을 잘 듣던지요.
들판에 묶어뒀다 집으로 가면서 제가 폴짝폴짝 뛰면 그 소도 저 영상 소처럼 가끔씩 뛰어주더군요.ㅎㅎ
쥔장 알아보고 미워 하는 사람 알아 봅니다
소 기를 만 합니다.
뿔 모양은 고약한놈 같은데...
하는 행동은 넘 이쁩니다~^^
자취생이어서..주말에 집에가면..
외양간에서..계속 울어댔죠..
나가자고..
밖에 끌고 나가면 한참을 내주변을
껑충껑충 텨댕기고..장난아녔어요..
내 머리 핥고..ㅡㆍㅡ
저렇게 좋아서 뛰는 소가 있는 가하면
성질이 사나운 소는 눈길부터 다르며
사람한테도 사정없이 뜨려고 달려드는 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