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여러분 제가 지금껏 그 흔하디 흔한 월이랑 사짜를 왜 안잡은건지 아십니까? 오늘 밝히겠슴다 못잡은거라 질타하실 분들 많은줄 잘 알고 있슴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안잡은 겁니다 왜냐? 지금껏 써온 총알형 뒤꽂이 임다 요넘들은 저의 낙수대를 완벽히 지켜 주질 못할것이라 생각 했슴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맘 먹었슴다 요넘들로 장착 했슴다 이름하야~~ "주리주리 일" 그간 꽝조사라 매도당하며 씻을수 없는 치욕과 울분의 세월을 이넘들이 보상해주리라 굳게 믿슴다 바야흐로 이 초절정고수의 때가 도래한것임다 대 뺏길까 노심초사 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샌날이 헤아릴 수 조차 없슴다 이제 과감히 말씀드립니다 대 뺏길일 없슴다 하여 그 넘들을 낚아 보여드리겠슴다 기대 하시라~~ 개~봉~박~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