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월님분들의 안전한 출조와 덩어리와의 조우를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약 2년동안 저수지 둘레길 공사를 한곳이 있는데 예전에 최상급 포인트였던 상류지형이
완전히 바뀐거 같습니다..
오늘가보니 버드나무 군락은 그대로 있고 수심은 약 1m 정도 나오고 바닥은 깨끗한 편입니다..
지금 1차산란에 막들어갔는데 나올까요? ㅎㅎ
공사때문에 물길이 완전히 바뀐거 같은데 지장이 있을까요?
고수님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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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자리 바통터치 하고 있을듯..
입질도 할 겁니다. 부딫혀 보시죠-
상류쪽은 조용한데 그래도 들이대봐야 겠지요?
저라면 무조건 하고 싶은 곳에는 대를 던져 봅니다.ㅎㅎ
전후로
입질을 합니다.
산란장에서는
입질없어요.
모두가 생각하는 포인터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일단 한번 들이대 보시기를...
바닥이 깨끗하면 더 좋고요.
언능가유우~
근디이 산책하는 사람들한테 눈총 맞는것은 덤이거쮸우!
물길 변화로 물고기 활동이 변동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포인트를 탐색하세요. 버드나무 군락이 여전히 존재해 물고기에게 좋은 은신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