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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꽃

광대나물꽃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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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빈터에 무리지어 피는 앙즞맞은 꽃이죠

허리숙여 눈 맞추어야 비로소 보이는 꽃, 광대나물꽃

이른 봄부터 쭈욱 피지만 느끼지를 못하지요

어린순은 나물로 먹지요


아~

맨날 지나치면서 보긴 햇으나 ...꽃이름은 붕춤님 때문에 처음 알았습니다~ㅎ

광대나물꽃~~^^
근데 광대처럼 춤은 안추던디....우찌된 일일까요?
노래를 불러 줘야 춤추죠 어이쿠
모든 식물의 새순은 거의 먹을수 있는것 같더군요
맛있어 보입니다........ㅎㅎ
"허리숙여 눈 맞추어야 비로소 보이는 꽃"


꽃의 색감도 , 글귀도
너무 좋습니다.

집 화분의 노루귀 싹이 허리를 펴는 중입니다.^^
붕춤님...

사진 작가로 전향 하실려고예.???????^^


그리고 오늘 출석부에 제꺼 비슷하게 베꼇는거 같은디,,,

고거 실용신안으로 등록하시고 하신겁니꺼??????

특허 침해 비싼디~~~~~^^
그쪽으로는 전혀 아는게없네요...

산삼을봐도 그냥 지나칠 1인입니다^^
어데서 찍었데유?
허리숙여 눈 마주쳐야 보여지는
장면에서..
왠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감솨합니다
광대나물꽃이라...
나물인데 꽃인겁니꺼
꽃이면서 나물인것입니꺼
꽃은 보는거 나물은 묵는거지예...
보기도좋고 맛있다는 결론...
이 꽃도 너무 흔하게 봐왔었는데.. 이름을 이제야 알고 갑니다. ^^*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아니 더아름답게 담을수가 있는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밤에는 억수로 춥고요

낮에는 억수로 따뜻한 3월 중순입니다.

카메라 보관하는 장소 알려 주시면

담 뛰어 넘겠습니다!
아~~보라색 꽃이군요.

참말로 보라색좋아합니다.
진짜니꺼?

만이 봣는데

따무야 것네요

배고파도 참앗는데

지는 눈에 무걸꺼 밖에 안 보입니더

이뿌고 지랄이고~~~~
붕춤님 춤추는거 꼭 한번 봐야하는데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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