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허물없이 지내는 거래처 사장님(매입처)한테 전화가 옵니다. 야그야! 예. 네 지금 너가 앉아서 하던 자리에 있는데 영~ 소식이 없다. 일부러 손님도 데리고 왔는데! 하다보면 나오겠죠~ ㅎ 밥좀 잘 줘보세요~ 내가 붕어도 아닌데 어쩌라고? 이런때, 혹시 돼지들 나오지는 않을런지,,,
시장서 사가께여
하셨어야죠
역시
두바늘채비님 고기들이
알아보는거였네여
밥을 잘 주라하시믄ㆍㆍㅋ
두바늘님 밥이랑 거래처 사장님 밥이랑..
꽝치세효.^^;
운빨이 90입니다~ㅎ
검정과하얀붕어님
그러게요, 밥을 잘줘야되는데 ㅠㅠ
그밥이 그밥입니다~^^
이박사님
돼지 잡으면 안되는데요,,,^^
암거나 먹겠어유? ㅋ
잘 수습하시기를~~~^^
먹힐지는...
돼지가 안먹어서 큰일입니다 ㅠㅠ
한실선배님
모르겠습니다
내일 전화올듯합니다,,,
대물도사님
저도 못보고 있는데요ㅡ,ㅡ!.
사장님 내일 전화하시겠어요.ㅋㅋㅋ
자랑보다는 혹여시라도 돼지 나올까 염려됩니다.
그러면 제가 무진장 배가~
수우우님
전화오면 안받으려구요 ㅎㅎ
자랑질 냄새가....@@@@
거래처 사장님
꽝~~!!!! 치세효~~!!!!!!
조금전 전화왔네요.
야식 먹다 뿜을뻔~
손님하고 붕애 두어마리 했다고.
다행입니다 돼지가 아니여서 ㅎㅎ
걍 멍때리시길
그럼, 다행입니다 ~^^
운빨 맞아요~~ㅎ
보고 계셨던 분이군요..
-_-;;
두바늘님이 잘못하신검미다..암만..!
간혹 어디 자리했냐 묻고는 오시는 분인데 지난
주말 밤에 왔다 가셨거든요,,,
모두 돌려 보내줬다구욧!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