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향 지역에 엄청~~ 터쌘곳이 있어요..
베스터 인데 제가 베스터를 진심 좋아 하는데 이곳만 유일하게 가지 않은 곳이네요..
짦은데 필요없고.. 3.0칸 기준으로 찌를 초릿대까지 올릴 정도로 수심이 깊고 급경사 지역입니다..
물이 너무 맑고.. 계곡지이죠 진심 배수라도 하면 좋겠지만 항상 만수에 산에서 물이 내려와서 몇년내내 만수였습니다..
작년에 45넘는 붕어가 생을 다했는지 죽어서 제방에 있더라고요 지난주 다른쪽에서 2박하고 혹시나해서 들려봤는데 6분정도가 대물낚시 하고 계시더라고요 2박째..
입질 한번 못보셨다고 하루 더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결과는 어떻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급경사 급수심 상류고 뭐고 다 급경사 지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전국10번째 안에는 들어올듯 싶네요 터쌔기로 ㅎㅎ 그냥 주저리 해봅니다~
자기만에 터쌘곳이 있었는지 해서요~
급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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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둑밑에 느믄 나온다는 곳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조행기에 올라와 초토화 됐죠
저는 못 잡았지만 본넘들은
잔씨알부터 월척에 4짜까지 잘 올라왔죠
고기 가져가시는거
장박 하시는거
크게 말 안합니다만
쓰레기 때문에 낚금 얘기중입니다
사유지기 때문에 더 답답하네요
터쌘곳이 괜히 쎈게 아니라
낚시꾼들이 만들면
수천 수만개도 순식간에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또 다른 매력을 느끼는데
짜~~~안 합니다
갈수록 쎄지는 "터" 때문에
빡신데요
근디 저는 딴짓해도
안 올리던데요?
어떻하면 올라오는지
급 궁금요^^
오호 딱 제스타일 입니다
어여 쪽지로 위치 보내 주세요
저 그런데 아니면 낚시 안합니다
푸하 진정 중태기만 나오는곳이 워디메인지...
45라 그럼 새비도 있구 중태기 그리고 갈견이...
배스가 다 묵었을라나...
전 신생에 낚시 자리라구는 두자리만 있는데를 알고 있습니다
헌데 독사가 우굴거린다고 합니다
에잇 잠을 못자니 우쩌면 좋을지원...
먼가 찝찝한 그 기분.....
8:30분이면 취침을 해야 날수 있는디
오창저수지만 빼고..
쓰레기 때문에 문제 이지요.. 자기가 가져온 것만 가지고 가도.. 깨끗해 질텐데요~
독사라... 정말 뱀은 너무 싫습니다 ㅠ.ㅠ
상류쪽에서 긴장대로 턱진지역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