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모습이 가족의 모습은 아닐것 같은데... 씁쓸....
한편으론 자식들에게 아빠가 아니라 돈보내주는 사람으로 인식 되어버린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ㅠㅠ~~~~~~
자식에게 올인해서 남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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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느낀건
[오냐오냐 키운자식 효도는 커녕 밥벌이도 못할때가 많습니다. ]
한 집에서 얼굴 맞대고 살아야
가족 이지요....ㅠㅠ
어릴때 유머1번지 팬이었는데...
씁쓸하네요
뭔가 기대를 하는순간 지옥이 열리는거죠.
교육이 끝나면 귀국할까요?
남편이나 아빠한테 막~~고맙고, 막~~잘하고 그럴까요?
물론 그 목적은 아니겠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노양병원
양로원 신세
결론
과거
현재
미래
자식들을 볼 수 없다
인생 참....
ㅁ ㅊ.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는데..."
예전 술취한개그 골뱅이하나더 유명했던 코메디언이었는데
영화를 현실처럼 사는분이 있었네요.
영화 우아한세계 에서 송광호가 가족비디오 보면서 라면먹다가 라면그릇 왜던졌을까요.
인생행복 안에는 정명재 님만 쏙빠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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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돌아오긴 할까요?
다 부질없고 뮈친짓같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