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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나비

부슬부슬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현장 설치 하다가 철수했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기다리던 비라도 일할때 오면 싫어 지지요.<P style="TEXT-ALIGN: center">밤부터 내렸더라면 좋았으련만<P style="TEXT-ALIGN: center">인간 마음 참 간사하지요<img src="/bbs/data/file/freebd/freebd_04053580.jpg">

꽃과나비

<P style="TEXT-ALIGN: center">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사이죠 <P style="TEXT-ALIGN: center">이런 사진을 보면 느끼는 것이 참 많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인간들과는 전혀 다른, 배신하지 않는 관계<P style="TEXT-ALIGN: center"> 서로에게 꼭 보탬이되는 관계<img src="/bbs/data/file/freebd/freebd_04085082.jpg">

자연에서 배웁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나의 스승은 자연 입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기린초꽃에 앉은 먹부전나비~

무 꽃에도
나비가 날라 들거늘...... ㅠ
꽃과나비의관계가...

달랑무님과 썰렁무님같네요.ㅎㅎ
그러네요 술과 안주처럼 떨어질수 없는 관계입죠
꽃과 나비!!!

즉 붕어와춤을님과 딸꼬지.......힛^^
아가씨가 예쁘고 향기로우면 총각이 다가가듯이 꽃과 나비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가 아닌지요

음~독한 벌도 달라붙지요
그벌이 아마 딸랑이지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앉아만 있어도
나비가 살랑 살랑
많이도 꼬여들던

랩소디의 한참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아쉬운줄 모르고 살았더랬지요
어느 계집애는 연애편지 말미에
백마탄왕자님 이라고 까지 했었는데,,,,,,,ㅠㅠ

나때문에 잠못 이루던 많은 아가씨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한마디 합니다

~~!!@@ 이제는 ~~~~!!@@
꽃과나비를 사진으로 담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ㅎ
나비를 불러 모으는 꽃이 되야 되는데

파리도 안 꼬이니...
제가 워낙에 꽃미남이라서 밖에만 나가면 여자사람들이... 쿨럭~ ㅡ,.ㅡ;
붕춤님 글도 멋잇지만

랩아지메의 요상한 소리에 피곤이 사라집니다

어디서 저런 자신감을??

바람의 영향 일겁니다
꽃을 좋아하면 몸에서 꽃내새간 난다고합니다

ㅎㅎ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사진 잘보구갑니다~~
좋은관계.. 계속 유지하겠지요..ㅎ
우와~~ 진짜 갈수록 내공이 깊어갑니다.^^

사진이 정말 좋아유.
오른쪽 위 잎도 나비같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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