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물에 생각과 응용이 결합되면
생물 비스무리 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할 일도 없고 하여.. 과정을 올려 봅니다~
왼쪽 원목이 변해갑니다
이 상태로는 양에 차지를 않아서 변화를 주어 봅니다
나이테를 따라서 스카시를 합니다
"스카시 하고 남은 원판(사진)은 거실 빈자리에 대타로 연출 중"
스카시를 한 안쪽의 원목으로 양면 刻(새길)을 합니다
뒷면-- 이 해가 가기 전, 흑룡의 기상을 담았습니다
전면-- 서정주님 詩 "국화 옆에서"를 국화 송이를 곁들여서 새겼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로 마감하시길 바라며...^^





선배님의 온기까지 포함되면
자게방에 함성이 들립니다 ^^~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건강하세요^^
한가위 즐겁게 보네세요^^.
속삭이듯 나무의 숨결들이 들리는듯 합니다
가을.........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오~~
감탄만 나옵니다
멋집니다
취미를 바꾸고 싶을 정도의 혼이 담긴 작품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소재 하나로 두 작품을
대단 하십니다
^^
풍성한 명절되십시오
나무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넉넉한 명절 보내십시요~~!!
취미를 바꾸어보려합니다 ㅎㅎ
감상잘하고 물러갑니다
밤공기가 많이찹니다~
건강 기원합니다~^^*
근데 솔직히 전 남은 대타가
더 멋져 보이는
이유가 멀까요ᆢ
여백의 미처럼 ᆢ
빈공간의 여유 처럼ᆢ
세번째 사진속의 대타?? 아래쪽에 글귀가 들어가 작품을 만들면 더 보기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무지한 취향 입니다 ^^
볼때마다 감탄과 작품의 아름다움에 늘 감사드리며 줄거운 한가위 돼세요
조고이 내것이 되야하는디...
4짜 한수 하면 내꺼 될라나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