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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늘 묶다가 이빨 뿌러졌시유~

닝기리~이제는 이빨도 힘이 떨어지는 가베요~ 한 20년전에는 바늘을 묶다가 항상 자투리 케브라줄 입에물고 당기는 버릇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코에 정통으로 후킹이 되었는디~ 오늘도 케브라 7합사 묶다가 미끄러짐에 쇠톱날로 나무 자르듯히 앞이빨 중아에 톱으로 설었듯히 쪼매 깨 졌삔네요~ 인간은 나쁜 버릇을 쉽게 못 고치는지 롱로즈 프라이로 잡고 당기면 될것인디~ 뭐 한다고 이빨로 물어서 당기는지 참말로 나도 한심한 인간인기라요~ 참~나도 별난 인간은 맞는기라..... 치과에 가마 땜빵이 될려나~에호~~~한심한 넘~ 바늘 묶다가 코 정통으로 훅킹 되신분과 이빨 깨"보신분요~ 퍼떡~댓글 좀 올리보이소~닝기리 요즘 물가에 가도 기리가 안듯고 뭐 되는 일이 없네유~ 좋은 저녁에 맞나는것 많이 드시고 건강 하이소~~~

ㅎㅎㅎ 죄송합니다 웃음이나서~~~

저도 짜투리를 이빨로 물고 당깁니다

? 우째 이빨에 양기가 빠진듯 합니다 저는 괞찬은데요

내일 치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가 시릴것인디....크
"빼장군"님.

이것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으!!생각만 해도 이가 시리고 코가 아프네요.

계속해서 묶어 쓰셨으면 기성품은 맘에 안들겠죠.

전 기성품사서 씁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어쩐데요?

이는 오복에 하나라는데...
권형님 앞에서 할소리는 아닙니다만~

고마~이제는 년식에 몸뚱 아리가 다 됐능기라요~

하이참~마누라 한테는 뭐라카지요~

걱정이 태산이네~ 아직 까지는 우리 신랑 인물이 조타카는데 아가 영~이상해 졌삔네~

완전 팔불출이도 아이고~

참말로 돌아 삐겠네유~
덕곡지 5짜 소식에 출전 준비에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년식 오래되셨다고 슬퍼 마시고, 고치고 광내고 오래도록 사랑 받으세요.

딱딱하고 차가운 효자손보다야..

온기 있는 영감님이 등 긁어주시는 손이 더 낫지요.

(손톱 날 절대 세우지 마세요. 밥 안 줍니다. ㅎㅎㅎㅎ)
ㅎㅎ 웃으면안되는데..
이빨두이빨이지만 코후킹이 자꾸눈에 아른거리네요..
저두아직 이빨루 잡구땡깁니다 조심해야지........
빼빼로 선배님 자꾸 그림이 그려지는데...
미소가 ㅎ 죄송합니다
얼릉 치료하시고 바늘은 붕어입에 걸으셔요 ^^
빼선배님..ㅠ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ㅠ
장군님!
올 해 연세가 어마어마한데 그런 큰 사고를요?
혹시 병문안 필요하시면 사탕 한 봉지 사들고 찿아 뵙겠습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글 올려 죄송합니다 ㅋㅋㅋ

분명히 인재가 아니고 자연재해 입니다 ㅋ

지금 밖에 바람은 억수로 불고요 낼 비온다고 카니까!
제비도 슬슬 열받쳐 죽겠습니다.ㅋ
ㅎㅎㅎㅎㅎ..저는 플라이어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심하게 묶지 마세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저도 부디 빠른시간안에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친구는 눈꺼풀에 바늘끼어서 낚시하다 말고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눈동자도 바늘에 긁켜서 시뻘개 져서 치료받느라 고생했는데

몇mm만 안쪽으로 들어갔으면 눈알 빠질뻔했다는... ...



출조도 못가고 내일은 낚시바늘이나 맬까 했는데

이빨 조심해야겠네요



그런데 자꾸 웃음이 나오는걸 어떻하나요
저도 케블러사로 바늘을 묶다가 앞니가 깨졌습니다.
이제 카본사나 모노사로 바늘을 묶습니다.
뻰치고 가볍게 당기면 제법 강하게 결속되기 때문입니다.
케블러사로도 가끔 바늘을 묶습니다. 가물치 때문에요.
그래도 그냥 펜치나 니퍼로 가볍게 당기고 맙니다.
앞으로도 이빨은 안 쓸 생각입니다. ^^;
빼장군님 빵 터졌습니다 웃어서 죄송합니다

년식이 오래돼서 그런게 아니고 그동안 혹사를 시키신듯 하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죄송합니다..훅킹에서 웃었습니다..

치과 치료 잘 받으세요
에휴 조심좀하시지요..ㅎㅎ

이제 연세(?)가 있으신만큼 조심좀 하이소...옛날생각하믄 큰일남니데이..ㅎㅎ

앞니조금 깨어졋으면 그래도 병원한번 가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조심좀 하이소...^^
빼장군님

우리나이가되면

붕어를푹과서 장복해야

칼슘보충이 되서 이빨이 안나가는디

잡은붕어는 다어쩌는지

내몸 보신허고 남은것 방생해도

천당가는데 문제없음다 ㅎㅎㅎㅎ
저도 이빨로 당기다가 입술에 후킹되어봤습니다.. 다행히 찔린정도였지만요...
앞치기안되서 뒤에서 앞으로 휙 날리는데..하필이면 뒤에 사람있는줄도몰랐는데 구경하시는분 귀걸린적도 딱 1번있네요!
땜빵 됩니다.
얼릉하십시요
사모님껜 절대 바늘 묶다 그랬다 하시믄 안될턴디......

버릇 참 무섭습니다.
옆에 롱로즈 두고도 입으로 먼저 가지요
어릴적부터 가진 플라시보효과 때문에 그런지......

친구 한넘은 바늘 들고 파리 쫒다 귀에 걸어서
십호 봉돌 귀걸이하고 병원가서 간호사 아가씨
먹던 사탕 품께 만든일도 있었죠

간호사:어떻게 오셨어요?
친구:저~기 귀고리좀 빼러 왔는데요~
........(봉돌달린 귀내밀며)여~기~~~
간호사:함 봅시다.~ 풉~!
ㅋㅋ 죄송합니다..!! 칼슘제 충전하고 쾌차 하시길...!!
빼선배님 아니바지가운데 끼는것은봤는데 어떻게 코에훅킹이 됩니까
그리고 선배님그러시다가 이가남아나지 않으시겟는데요
바늘매는 전용 금이 앞쪽에 덮어보시지요
그버릇 안좋은 것입니다
저역시 한동안 그리하여 ..
낚시줄이나 바늘묵을때 항상 이로 사용하여서
이제는 앞니하나가 토끼처럼 자리를 이탈하여

키스하기가 부담스러워 지려고 하네요..
이빨사용은 절대금물입니다^^
예전에 바다낚시 할적에 홍도서 돌돔 바늘 묶다가.
케부라 8호줄 당기다가 조디 후킹 핸 일은 있어도 코 후킹은.ㅋㅋ
치아는 오복에 하나라 쿱니다.
병원에 함 가보이소오~
장군님!

목줄 뭐할라꼬 죽어라 묶습니까? 고기도 못 잡으면서요.

저한테 묶어 달라고 카십시오.

자기 손으로 정성 그럽게 묶어야 믿음이 팍팍 가죠.

치과 다녀 오십시오. 깨진 부분 땜빵 빨리 하십시오
빼장군님 안녕하시지요..

전 치아가 약해서 왠만한건 이로 해결이 안된답니다..ㅎㅎ

얼렁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특히 치아는요~

조금만 웃고가겠습니다 빼장군님...
저도 바늘 묶을때 한쪽 이로만 실 당겼더니
그이가 좋지 않습니다
조심 하셔야지요
그나저나 빼장군님께서 이빠진 호랑이가 되시믄 안되는데 ..
강건하소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ㅋㅋ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붕춤"님 말씀에 웃고 갑니다..
(목줄 뭐할라꼬 죽어라 묶습니까? 고기도 못 잡으면서요.)
캬캬캬~ 몬삽니당.^^

이제 이빠진 빼장군님 되셨승게 성질 팍~죽이고 사셔야...ㅋㅋㅋ

바늘 마니 묵어서 어느 저수지 붕어를 아작 내시려구 하세유~
빼장군님, 어째다가 그런 일을
빼장군님 글 초두의 닝기리부터 시작하여 권형님~붕어성아님~붕출님~하얀비늘님까지
댓글읽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제어안돼 죄송합니다

개그콘써트를 봐도 웃음이 나오지 않는 저에게
빼장군님의 글로인해 돈주고 못사는 엔돌핀이 엄청나게 뿜어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어쩝니까 빨리 치과가보셔야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이빨뿌러뜨린 그 채비, 잘간직하셨다가
출조길 가장 믿음직한 곳에 채비내려보세요
장군님 이빨까지 부숴뜨릴 정도의 파괴력이라면 5짜의 기를 받은 채비라 여겨집니다
퓨~하하하 댓글을 올려주시는 님들에 말씀에 배꼽~빠지 겠습니더~^)^*

월요일날 치과에나 가볼랍니다~

참 사람에 버릇은 아기때부터 죽을때 까지라 했지요~

이제는 이빨로 사용 안할랍니더~

롱로즈로 당겨볼랍니다~

아침부터 댓글보고 한참웃고 갑니다~

비가오니까 출조를 못하시는 님들 께서는 오늘 싸모님께 봉사하이소~~~

제미있는 댓글에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퓨~하하하
퓨~하하하 댓글을 올려주시는 님들에 말씀에 배꼽~빠지 겠습니더~^)^*

월요일날 치과에나 가볼랍니다~

참 사람에 버릇은 아기때부터 죽을때 까지라 했지요~

이제는 이빨로 사용 안할랍니더~

롱로즈로 당겨볼랍니다~

아침부터 댓글보고 한참웃고 갑니다~

비가오니까 출조를 못하시는 님들 께서는 오늘 싸모님께 봉사하이소~~~

제미있는 댓글에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퓨~하하하
바늘묶다가 이빨은 상한적없는데,,,

입술하고 콧구멍은 살짝 찔린적이 여러번입니다,,ㅎㅎ

저도 자투리실 이빨 들이댑니다

옆에 니퍼가 잇는데도 이빨이 먼저가든데요,,ㅎㅎ
심심해서 바늘이나 묶으려 했는데 참아야 겠네요.

깨진이빨 찾으셔서 순접하심이...^)^
빼빼로님!
이 무슨 변고랍니까?

아직은 아니다고 고개 절래절래 흔들어 봐도
세월의 흐름을 그 뉘가 막으리오.
그 때 그 시절은 와이어도 물어 뜯었고,
케부라 줄 쯤이야 한방에 짤랐었지만....

습관이라는게 정말...
인자 우야는교?
월욜이나 되어야 치과 열낀데 우째 방법이 있겠지요.

동병상련이라고 마음이 마이 아품더....
뿌라진 이빨을 순접을 하라꼬요~ㅠㅠㅠ

치과에서 해 줄랑강 모르긴네~ㅋㅋㅋ

맞습니다 소밤님예~한때는 자갈도 십어 묵어마 소화를 시키는 그런 시절이 있었는디.ㅠㅠㅠ

소밤님예~우리 인자 몸조심 하입시다~^^&
밤새안녕이라더니 이어쩐 일이랍니까?

그느무 낙수가뭔지? 금쪽같은 이빨을 상하시다니

이참에 확 ~

채바도 오래 전 갯바우서 안풀리는 드랙 이빨로 물어뜯다가 대문니 한귀티가 ...흑 ~

그나마 조금 떨어져나가그런지 십수년 그냥저냥 쓰구 있으니 넘상심마이소 ^^
채바님예~이참에확~~은 안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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