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검나 마누라 말 잘안듣던시절
낚시 동호회 활동할때
하조사님....!!!
(하와이조사) 줄임말
이번 시조회 때 나오실거죠..?
네... 당근. .무조건 갑니다..ㅎㅎ
그땐 그랬지..^^~
그런데
나는 아주 비싼 낚시 여행을
앞뒤 안보고 다녔었다
그땐...정말.
마누라. 자식 보다 낚시가 먼저였다
어느정도 비싼낚시 일까?
왕복비행기.부모님용돈.
낚시장비.미끼...교통비 식사비용 등등
삼백만원 이상이였다
그것도..1년에 3.4번이상
IMF 때
모든 국민이 힘들어 할때
죄송하지만
나는..미친놈처럼 낚시를 다녔다
나에겐 둘도 없는기회?
여행경비가 반으로....달라강세 때문에
$2.000 만가져가도
남겨 집에올정도였다
소이지.소수지에서 우연히 두번 만난
대전에서 인쇄업 하시던 선배님
제기에 성공하셨는지 궁굼도하고
힘든시절 낚시터에서 만났던
많은분들과의 추억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 해야한다면
그래서
잠시 낚시를 포기했지요
바로
자식들때문에
내 주위에 친구들은
아주 쉽게 말을 하지요
아들.딸 둘다 본토대학에 보냈네요
아주...알부자네요..ㅎㅎㅎ
내속도 모르면서..참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가운 손님
딸 친구가 가계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생일 축하해요"
하며 케잌을 준다
아들.딸이
아빠 엄마를위해 보내준 생일케익...
그래...
3년 4년만 더 고생하자
이놈들
공부다 시키면. ..
가계팔고..바로 은퇴할거다
나의낚시 삶을 찾어서......화이팅..!!
역시 딸이 최고야......APPA 아빠
이쁜장미까지....^^~


얼쉰 생신 축하 드림다
부디 소원성취 하시옵고 ~~~~~^^
근데 초를 피해서 찍으셨슴다^^
초는 42개꼿았더여..ㅎㅎㅎ
저도 아이들 대학까지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까마득합니다 ㅠ
부모님께 고맙다고 어리광피우세요^^
실수하셨어요...ㅎㅎㅎ
나같은 어린사람을..얼쉰이라하신거..ㅎㅎ
행복하소서*
아주 노랜만 이군요
잘지내셨는지요..?
자식공부는...못막겠더라구요
힘들어도 시켜야지요...
풍류 선배님
아니....정말 오랜만이네요
형수님 과 항상 거리 유지 잘하세요
저는..아예 따로 잡니다
일명 각방....ㅎㅎㅎ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한국날짜로 어제
미국 날짜로 오늘이 생일 입니다
여긴...비가 엄청 오네요
그렇지 않아도 마눌님이
용띠라 생일 날 비가온다고 한마디하네요
이번비로 날씨가
시원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실수 했슴다
어르신~~~~~~^^
ㅋㄷㅋㄷ
큰초=25살 x2개
작은초=1살 x 4개
도합 54살 이렇게 계산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생일 축하 합니다
건강하세요
당췌 초를 몇개나 뺀건가요? ㅎ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사는게 뭔지 이제야 안부여쭙니다.
케잌 마싰어예???
그리고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금의환향하시길 빕니다 ^^
자식들에게 케이크 받을 땐 즐겁고 흐무웃~ 하지요~^^*
모두 다 출가하시면, 낚시계로 비백~ 하셔야죠? ㅎ
미국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업무차 일년에 한번은 가거든요~ 올렌도, 텍사스, 시카고.. 이렇게 가 보았습니다만~ 현지 한인분들께 물어보니 잉어낚시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주민은 거의 베쓰구요~
내년 4~5월경 마눌과 시카고 가 볼 생각인데~ 일 마치고 뭐해볼까? 물어보니 낚시투어 하라고 그럽디다~ 전 베쓰 못 하거든요~
마치고~한 삼사일 있다 올려구요~ 마눌과 같이 할 것이 있겠냐만은 시카고 머든지~추천해주세효~^^*
그리고..., 시카고는 특급 호테루(공항내 힐튼)에서도 서빙하는 아가씨들 원래 옷차림이 비키니인지요? 좋은 도시라 느껴졌습니다~ㅎ
그냥 이것 저것 귀찮게 했네요~~ㅎ
다시한번 거룩하신 생신 축하 드립미더!!!
미리 알았더라면, 깨톡으로 케익 항개 보내 드렸을텐데...... ^^;
그땐 그랬지.....
두달이도 그땐....그랬었던 시절이 있었지..... 말입니다.
가끔가다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 질때도......ㅡ.ㅡ"
건강 하세요
들어 오시면 연통함주세효 !
짜장면 한그릇 사드릴게효!
글구 "축하" 드립니다.
나이 먹는게 서럽다 하지만. 한계단 한계단
올라설때마다 보이지 않던 많은것들이 보이게 된답니다.
건강 하십시요!
3ᆞ4년동안 돈 마이 벌어야 해요~. ^^"
아들 보다는 더욱 부모에게 살갑게 대하구요^^
장성한 딸들은 시집을 가 버리면 그만이라는 인식
그래서 아들 아들 하는데 요즘 세상은 안 그렇죠^^
기쁜 날 소중한 시간 되시길요^^
얼쉰 아니라니깐여
피러선배님..
저는 아직 얼 쉰 대열에 끼기에는
너무 여려요....ㅠ.ㅠ
저보다는 왕어르신이 맞습니다.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헤헤~
자식 앞에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은듯 싶네요...홧팅!!
우와~. 도 도라빠겠네~. ㅜ.ㅠ"
피러 선배님 사랑합니다...
저는지금
집에서
애들 케익 먹으면서
한잔하는중입니다
AC는 취소할께요..ㅎㅎㅎ
들어오시면, 이번엔 꼭 보입시더~. ^^"
먼 이국에서의 생활에
늘 화이팅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ps: 가게 파시고 현금화 되면 연통 한 번 주십시오.
자식들이야 키워놓으면 덕 볼일이 있을랑가 모르것어유ㅎ
무엇보다도 케잌의 APPA가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고딩 아들녀석이 작년에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보내준다는 생일선물이 아직까지도 도착을 않했습니더ㅠㅠ
그건 다행입니다.
케익 사러 집 나 간 녀석이
6개월 째 아직 못 샀는 모양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신줄도 모르고 감히
퍽@_@;
오늘이 (음력 7월 13일) 레인님의 생일 인가요?
저도,,,,,,,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큰누님과 매형과 한 잔 하고 들어왔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늘 행볷하고 평화롭고 건강하게 살다가 고국으로 돌아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