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금지되는이유?
단순히 생각해서 낚시꾼이 버리는 쓰래기 때문이다?
도시와 가까운곳이나 한적한 시골이라도 동내 근처의 낚시터에서 일어나는 일인것을 보면
저는 전적으로 낚시꾼들이 버린다고 못하겠습니다.
물론, 낚시꾼이 버린것은 표가 나지만 다른 쓰래기는 누가 버린지 모르는것에 함정 입니다.
제가 사는곳 한강에 가서 보아도 낚시꾼이 버리는것 보다 산책을 나왔거나 데이트 나온 사람들이 술마시고 버리는 쓰래기와 남은 음식찌꺼지며 술을 강물에 쏟아붓는 장면등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한강도 출입금지 시키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음식찌꺼기나 술을 버리면 한강물이 오염이 됩니다. 한강은 서울과 이하 지역에 사시는 시민들의 식수원 입니다.
주변에 버려지는 각종 쓰래기는 잘도 치우면서 왜 낚시꾼 탓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물이 있어야 마음에 안정은 찾는것이 당연 합니다.
물은 몸속에도 필요한것이지만, 사람은 태아로 있으면서 양수안에서 성장하여 태어남니다.
이것은 자라면서 잊어지는 듯 하나 뇌로는 잊혀 갔지만 몸 자체가 기억하는것 입니다.
선조들께서 낚시하는 사람들을 칭하기를 지자라 했습니다.
이는 움직이는 사람을 동적으로 말하지 않고 지자하여 정적으로 표현한것은 양수안에서 조용히 있는것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조용히 낚시를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마음속에 일어나는 화기를 끄는것을 찾는 분들께서 어찌하여
불을 일으키는 화를 자초하는지요.
저도 나이가 많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을 가르치려 하는것은 아니니 오해 없이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우리 나이드신분들께서는 과학적,학문적,문명적인것과 필수요소인 먹는것 까지 부족한 시절에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 겨룰도없이 오로지 우리의 가족만을 생각하며 바쁘게 부지런히 많은 시간을 노동하면서 견디어 오며 살았습니다.
저도 그시절에 토요일 학교가 끝나면 을지로6가에 있는 예식장을 들려봅니다.
우리 혼인도아니고 동내 혼인도 아님니다. 전혀모르는분들의 혼인날이지만 예식장에 가면 찹쌀 모찌떡 9개들이 한상자를 받습니다. 친구들이 서로 다른 혼인집을 찾아서 받어오고는 버스를 타고 종착점에서 내려서 다시 차비 20원을 아끼려고 6km를 걸어서 집으로 오는길에 찹쌀떡을 먹습니다. 목이마르면 오이,참외를 따서 풀에다 쓱쓱 딱아서 먹습니다.
이렇게 창피함도 모른체 남의 음식을 받았습니다.
토요일에는 학교가 일찍 끝나기에 도시락을 싸주지 않습니다.
게란1개를 아끼는 것이지요. 계란찜을 하면 가족여럿이 먹을수있는데, 계란 후라이를 하면 도시락에 넣어준 것을 저혼자 먹습니다.
지금까지 나이드신분들께서 살아 오신 과정이 저하고 비슷하셨을 것 입니다.
시대가 급격하게 변하는 과정에도 우리 나이드신분들께서는 과학적,학문적, 문명적인것이 부족한것이 이유가 되어
급변하는 시대에 마추지를 못한것이 버리는 습관 입니다.
아무곳에서나 담배꽁초,침뱉기, 코풀기, 오줌누기,고성방가,이런장면을 볼때마다 창피 합니다.
요즘은 건설현장에도 각층마다 소변통을 비치합니다,그런데도 아무데나 소변을 눔니다.
요즘 낚시하러 가보면 젊은이들은 의자앞에 빈깡통이나 종이컵을 놓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봅니다.
한쪽에는 비닐봉지를 날아가지않게 꽂아 놓습니다. 커피봉지등 쓰래기가 나오면 봉지 안에 넣어 둡니다.
전부 다가 이같은 경우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우리 나이드신분들과 차이가 나는 장면 입니다.
담배꽁초를 물에 버리시면 그물은 결국에는 우리가 마시는 것 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물을 사서 마시는 국민이였습니까?
우리가 하는 행동이 결국에는 우리의 삶을 구속시키는 결과가 된것 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방종으로 치우치면 국가는 법을 만들어서 우리의 삶을 제한할 것이 뻔합니다.
담배꽁초 버리는데 4만원 과태료? 담배꽁초에 붙어있는 청소비 7원의 세금에 의미는 사라진것이지요.
이는 이중 과세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국가로부터 족쇄를 차게 되는것이니 우리 스스로가 자중하여 쓰래기만큼은 지정한곳에 버려주시면 우리 낚시꾼들께서 오해도 받지 않을뿐더러 더 좋은 환경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곳에 낚시를 다녀보면 관청에서 동내 이장분이거나 어느분을 통해서라도 낚시하는곳에 공공용 쓰래기 봉투를 놓아 두고 있습니다.
이정도까지 관에서 신경을 써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데나 버리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쓰래기 봉투안에 넣어 두시기만해도 되는것이니 분리해서 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두서도 없는 긴 글이였습니다.
우리 나이드신분들께서는 내자손이거나 후손들이 살어야하는 국토이니 참고하셔서 행하셨으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에 낚시 가시는분들께서는 심장이 떨리면서 오르즘을 느끼고 오세요.
우리 낚시꾼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영원하도록 빕니다.
이글은 여러분을 가르치거나 하는것이 아님을 말씀드림니다.
저와같이 연세가 있으신분께서 행 함에 있어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면서 쓴 글 입니다.
낚시터가 낚시금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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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분야와 달리 조구사는 낚시꾼을 위한 어떤 행동도 없다는 게 다르지요.
인식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다보면
언젠간 같이 공존하는 날이 오겠죠 ~
건강하세요~
선량한 시민들 건드렸다간 우리가 언제 그러더냐고 봤냐고 피켓시위하고 계란던지고 할 테니까요.
솔직히 저수지에 떡밥봉지 하나 지렁통 하나 보이면 게임 끝 아닙니까?^^;
금뱃지들과 고위공직자, 쩐 좀 짤랑이는 작자들 대부분이 낚시터 보다는 골프장으로 우루루 몰려다니기 시작한 후부터는 더더욱.ㅋ
나도 나이가 어언 70이 되가는데
나이 든분만 얘기하는건 좀그렇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노 소 를 가리지 않고
모두 내쓰래기만 정리한다는마음을
우리 낙시인들 모두가 가저야지요
독조를 하는분과 단체로 하는분과 과연 ? ?
내가 시골에 살면서 보면
3ㅡ4명이 오는 단체가 문제가 많드라구요
정출 이라고 써잇든곳은 보편적으로 잘치우는데
그것도 다는 아니지만
전에 부사호에서 보니 버스타고 와서
테이블 까지도 버리고 간것도 보앗고
그때 사진을 찍어둔껄 하는 아쉬움이
소 단위 출조가 지나간뒤는 70 프로는 미진하데요
칠십 줄에 앉은 우리 또래인 모양이네요.^*^
낚시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낚시인이 되는 것이 요즘 소망입니다.^*^
낚시대 던져놓고 술판 고기판 벌이는 사람들....
어째보면 낚시터도 산처럼 공공재나 마찬가지인데
국가에서 관리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줍잖게 만만한 낚시꾼들 탓만 하지말고요....
아니면 낚시면허제를 시행하던지....(벌꾼들을 줄이기 위해서)
멋진 조사님을 응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초질서에 무척 무관심 해졌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부터 쓰레기 투기. 노상에서
침 밷는 행위등을 하지말라고 철저한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요.
이것을 위반 하면 철저한 징계가 있아야 되는데
그렇치가 않아 이러한 위반 행위에도 죄의식을 못느끼고 있음을 통탄 합니다.
우리들의 의식이 조금씩이라도 변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이를 떠나서 담배꽁초 아무곳이나 툭툭 버리는거 보면 욕 나옵니다.
언젠가 길거리에서, 낚시터에서 담배꽁초, 쓰레기가 사라지는 날을 소망하여 봅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아이의 아버지이며 손주들의 할아버지이기에 염려가돼서 쓴글 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저보다 젊은분들께서 청소때문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은 것 입니다.
우리나이의 분들이 전부는 아님니다만 간혹 눈에 잘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른이라 칭함받는 우리부터 솔선수범을 하자는 의미로 글을 올렸습니다.
나이많은 우리에게 인격적 모독을 주려고하는 마음은 조금치도 없으니 혜량하여주십시요.
너무 많이 앞서가십니다.
서울생활도 있지많은
시골생활도 있습니다.
오타가 많으면 그 신뢰도가 확 떨어집니다.
본문의 취지는 알겠는데 글 제목은 상당히 웃기네요
애초에 낚시하라고 만든곳이 아닙니다~
월척 보면 이상한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낚시하는데 배수한다고 뭐라하질 않나......
유명한 낚시 포인트 들어가 보면 아마도 그곳은 행낙객보다 낙시인들이 더 많이 드나들 것 인데 쓰렉은 여전합니다.
과연 행낚객들이 다 버리고 같다고 단연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웃기는건 쓰렉을 버리는 님들이 쓰렉없고 깨끝한 곳을 찾아 간다는게 더 화가납니다..
박수보내드립니다.~ 조금은 젊지만
계속 노력하다보면 좋은자연을 후대에게
줄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