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쥐 관련글이 많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결론은 답은 없습니다 ++
일단 세스코 홈페이지를 뒤져봤습니다.
어느분이 수상좌대에서 쥐를 보셨다고 세스코에 문의하셨는데
세스코 답변이...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쥐들은 1km정도는 헤엄칠 수 있습니다.
향후에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사향쥐의 경우에는 15분 정도 잠수할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좌대의 위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계셨던 좌대로 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는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정은 됩니다. ^^;
낚시를 계속 하고 싶으시다면
낚시를 좋아하는 세스코맨에게 신변보호요청 서비스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낚시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쥐가 접근할 경우 즉시 위험에서 구해드릴 겁니다.
(야간낚시일 경우 추가 비용이 있습니다. ^^;) --> 답없음...이란 얘기겠죠
또한 쥐가 전선을 갉아 먹어서 합선 사고가 일어나면서,,,,
한쌍의 쥐가 1년에 1250 마리까지 번식을 한다네요.ㅎㅎㅎ
익숙한 먹이에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떡밥, 글루텐 , 새우 등등>
- 제 생각에는 어자피 낚시터와 쥐의 관계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주변 정리를 깨끗하게 하는것과 낚시 가방 바닥에 놓지말고, 떡밥그릇도 되도록이면
삐꾸통위에 두고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 전에 제가 서바이벌 할 때 쓰던 그린 레이져포인터를<사람눈에 쏘면 실명의 위험이,,,,>
가지고 쥐가 보이면 쥐 눈에 쏴 봤는데요,,,,정신 못 차리고 허우적대다가 덜 오던데요??
아무리 후각이 발달되어도 갑자기 눈이 안보이니..라고 생각 해 봅니다.
++ 쥐, 뱀, 모기 등등 모든 생명이 활발 해 지는 계절입니다.
어자피 자연과 함께 하기로 하는 낚시이니 만큼 조금 마음에 여유를 가져 보는 것도....
++ 낚시 후 다음을 위해 <쥐좀 덜 꼬이라고> 5분만 청소...아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