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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방을 통채로 잃어버렷네요

전북권 대형지 상류쪽에 가방을 놓고 이리 저리 둘러본다고 둘러봤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다른저수지로 이동후 편성할려고 보니 가방을 두고왔네요... 아 다시 돌아가보니 워낙 대형지라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순간적으로 가방 + 받침틀 가격이 떠오르면서 하늘이 노래지고 다리에 힘이풀립니다 아........ 솔직히 저게 얼만데.... 눈물이 핑돌고 저수지를 얼마나 헤메였는지 신발도 벗겨진줄 모르고 찾아헤메길 몇시간.... 알람이 울립니다~ 휴~~~~ 꿈이었네요

꿈은 반드시 현실에서 일어난다~
소쿠라테스
이런장난 하지마세욧~

전 꿈이 아니였어요ㅜㅜ
오해되었지만..

기억하기도 싫어요
헐...출조님 그게 현실인거여요?
아이고 저런 ....
아까버서 우쩌남요....
차뒷쪽 트렁크쪽에 걸쳐놓고

그냥 출발했어요

3시간정도 뒤에 휴게소에서 사실알고...ㅠㅠ

좀 된이야기 입니다
음...자주 잊어 버리시는 분들 다니는데를 알아둬야 겠습니다.
까이꺼..반띵하지요머.
아~~~~아까비

내가 확 들고 갔어야 되는데 ㅎㅎㅎ

개꿈~~~ㅋㅋㅋ
우어~ 어떻게 복수하죠?!!!!!!!!!!!!!!!!!!!!
참내...

별 개꿈을...

정 찝찝 하시면 보관해 드립니다.
누님께 너무 혹사당하셨군요..2

우씨 하마터면 허접한거 보낼뻔 했슈...ㅠㅠ
완벽하게 낚였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그 마음 이해가 가서....

그런데 꿈이라니 ;;;;
치매 요양원에 예약 해 놓았습니다

암만 정신이 없어도 그렇치

그렇게 큰 물건을~~~~!

완붕남님 밑에 것 달려 있는지 버떡 확인 요망요.

꾸무리 한 날씨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군인이 전쟁터에서 총을 잃어버린 격이네요.

복구하시려면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겠군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2002 월드컵 응원로고 중)
충격이 크면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답니다.
과연 꿈일까요?????????
전 마누라는 잃어 버려도 낚시대는 안잃어 버릴겁니다 ㅋㅋ
아이구.........싱거버레이...
우얄라꼬 이카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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