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석(1686~1761)강상조어도 "직공채비 조상님 초릿실 같은거 필요없단다" 김득신(1604∼1684) 강상화음 "조상님들 조우회 정출하시던날 총무님 밥하시고 한잔씩들 하시네~" 이흥효(1537~1593) 산수도 "릴낚시 조상님 대어가 와야 할텐데. 신상타프밑에서 기다린다~" 이명욱(17세기) 어초문답도 "낚시꾼과 나뭇꾼 최고급 낚시복과 모자의 세계" 현진(세기미상) 조어도 "직벽 전문 조상님 킁거는 물가에 있어~" 거룻배와 낚싯대가 꿈속에 자주 드니, 나는 지난 세월 물고기랑 새랑 친한 정을 나누었지. 저 옛날 푸른 도롱이 입은 현진자여, 올해도 인간세상 못 떠난 게 부끄럽다오. - 서거정, 「추강독조도」 제 2수.
여유와 해학이 보입니다 ^^
달랑무님 길이 남으시길
전부 꽝이 였나봐요~~~ㅋㅋㅋ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