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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어디잡고 던지시죠

갑자기 굼굼하네요 전 그냥 낚싯대 손잡이 끝잡고 던지거든요 길이따지지 않고 다 이렇게 하지않나요

짧은대는 그렇게 긴대는 끝을 손목에 받치구요
바톤대잡고 던집니다ㅡ,ㅡ!!

퍽~~

켁@
붕춤선배님 말씀대로 42대이상부터는
손잡이 끝을잡고 던지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힘이 좀 있는 날에는 손목에 받치고
힘없는 날에는 팔꿈치까지 받쳐야지요 ^^
전 한번도 손잡이 끝외엔
잡고 던더본 적이 없어서 다그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차이가 있나요 5 칸두 그냥 끝만잡고
그외엔 한손으로 휘둘러서 던지거든요
40대 이상 끝을 잡고 던지면 힘드실건디염...

전 40대 부터는 수축고무상단에 파지하고

팔뚝에 지지하면서 투척합니당...
귀찮으면 짧은대도 앉아서 스윙해버립니다.

40부터는 손목에걸어요.
알통이 사그러 들고 있어서 고민 입니다

풋샾이라두 해야 할거같은 생각만 하고 있어요
아무리 화가 나셔도 낚시대는 던지시면 아니되옵니다...

소중하니까염....

ps : 중간에 잡고 창던지기 하듯이 던지면 되긴합니다만...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엘보 걸릴수 있습니다.

한번 걸리면 몇달 고생하십니다.

무리한 투척 이제부터 조심 하십시오
봉돌을 잡고 언더스로우루다가 물수제비 허듯이 던짐미다.
그냥
손가락 두개로 살며시 끼우고
던지지 않나요?
50대도 잘 날아 가던데요
랩선배님 강호에 숨어계시느라
이제 하산하시어 낚시인들에게
신공을 지도해 주심이
저역시 굼굼합니다.
요령껏 하셔야..
손끝부위는 아마도
무리가 올듯 합니다
팔꿈치가 좋겠네요 ^^
이제부터
목마와숙녀님 못본다,,, 아이고,,,,
44대부턴

팔목에걸고 던짐미더.......^^
32대 이상 펼 일이 거의 없는 떡밥 쌍포.....조사....
떡밥낚시 32대 이상으루 하믄.....
팔 떨어지거덩여.. ㅎㅎㅎ
힘이 장사 십니다 우에 하시믄 닊시대 끝을 잡고 앞치기를 하시나요
저는 3.8칸부텀 팔꿈치에 받치고 합니다 좀 하다가 힘에 부친다 싶으믄 3.2칸도 휘둘러치기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낚시대 여러번 바꾸었읍니다 가볍고 질긴대를 찾답
찾다보니 힘들데요 그래서 그냥 체블로 멈추고 말었읍니다
글을 쓰다보면 아직글을 다 쓰지도 않었는데 글이 그냥 자동으로 올라가 버리기도 하네요
노트북 인데요 어느 자판을 누르면 올라 가는가 모르것군요
가끔 이러네요
2.8대부터 두손으로 들고 던집니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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