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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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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국토를 쓸어버린 이시기에 우리의 이웃들은 피해복구에 한창인데 여기도 나몰라라 즐겁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여기들어노시는분들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낄줄 아는분들 인것 같이 보였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더구나 우리지방인 영남에서 더큰피해가 났는데.... 와들 이러시는지... 오히려 태풍전 보다도 더많은글리 올라오는것 같은데 너무들 하시네요 누구는 남 낚시 하는데 저넘이 미쳤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슴니다 여러분들 정말 너무해요...

태풍애비님 공감은 갑니다. 그러나 월척사이트에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애도의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인격은 존중합시다.
내가처음 글을 올릴때 이런글들이 올라올꺼라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이런상황에 1주일도 지나지 않아 ....
너무심한것 아닐런지
허어! 보시오 내가언제 당신보고 회사때리치우고 수해복구 하자 그랬어요
내가하는예기는 조금만 참자는 거요
나또한 낚시에 미친놈이지만 어제 뉴스를 보고 너무 화가 나드만요
수해지역에서 방파제에 줄지어 고기잡는 모습 ...
여러분들 보셨는지 모를 겠네요
그모습이 아름다운가요 ?
아무렇지도 않다면 낚시하는데 누가 말림니까 ?
낚시하세요

그리고 허어! 누군지는 모를겠으나 이름을 똑바로 밝히세요
당신 이름은 월척에 처음이요.
우리집도 태풍피해 입었지만 있었다고 해서 낚시하는 사람 머라고 할수 있습니까? 그냥 그러니 하고 넘어가야죠
죄송합니다.
저도 태풍애비님 말씀따나 태풍후에 낚시 갔다 와씸다.
1주일지나서 낚시가면 수재민들 맘 이해 해주는 거고 그전에가면
몰상식한 낚시꾼아되는건가요?
월척을 싸잡아 예기마시고 가따온 저나 몇몇에 대하여 이야기 하세요>

조금참고 안참고가 아니라 시간없는 월급쟁이 피해 없는곳 조용히 찾아
가따 올수 있는것아닐까요? 아니라면 제가 직일놈이게꾼요 죄송합니다.

망설이다 글올린 내가 죽을죄를 지은것같아 참아 다시는 월척을 찿지 못할것 같네요 쪽팔려서
내가올린글을 읽고 마음이 상하신분들 은 그냥 할일없는 미친놈이 헛소리 했다라고 생각 하세요
차리리 그러는것이 내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태풍전에 부총리 제주도 에서 골프친것이 떠들석 하던데 그사람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국민에게 사과를 하던데 그사람 참 웃기지요

내가 이런글 올려서 월척을싸잡아 .. 이런예기는 하지 마세요 나또한 월척의 회원이고 3년 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글올리고 누구보다 월척을 사랑한 사람중의 한사람 임니다

내가 이런글을 올린것이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피해많은 농촌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잘못된 건가요?

나를 꾸짓는다면 내가 떠나겠슴니다.
태풍애비님이 글을 쓰신건 양식장 터진 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때메 가슴이 아파서 글 올리신 듯 한데 허어님께서 "그러는 님은 뭐합니까"라는 시비조는 좀 심하네요
서로서로 조금씩만 이해하면 좋을텐데요..
저희 집은 남후면 무릉인데요 안동댐의 방류로 온 들판이 물에 잠기고 논을 쓸고 난 물이 빠질 무렵의 밤이 되자 어디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논에다 투망을 치고 수로엔 쪽대를 들고 설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정말 울화가 치밀더군요
아부지께서 나오셔서 쫒아내시긴 했지만 저도 기분이 별로더군요
다음날에 낚시를 가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예정대로 갔구요
산속에 (인가가 없는)소류지에서 조용히 낚시 하는것은 그렇게까지 농민들에게 원한을 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보는데 그런다면 곤란하겠죠
당연히 태풍애비님의 말씀대로 자제해야겠죠..
그리고 애비님!!
떠난다는 말씀 하지마세요
님의 말에 악의가 없는 것은 모든 월척님들께서 다 알겁니다
젊은 놈이 주제넘는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긁적긁적........
확실히 태풍영향으로 모든분들이 조심을 하고 또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여름 너무잦은비로인해 낚시도 예년처럼 많이못다녔고
어쩌다 시간내서 조용히 하신분들이야 시대가 시대인만큼..
어쩔수 있겠습니까.
다만 수해지역이나 복구작업으로 땀흘리는 곳에서는 자제해달라는
그런뜻이 태풍애비님의 말씀 같네요
.http://photo.chosun.com/img/2003/09/17/200309170041_2.jpg>
태풍애비님이 말하는 의도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을 전체가 그렇다고
생각하진 마십시오.
그리고 그렇게까지 낚시를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월척의 회원들이 그렇다면 저 또한 어울릴 이유가 없겠지요.
어민의 고통 농민의 고통을 모르지 않습니다.


태풍 애비님 ,
당신의 애향심에 ,
졸지에 불우 이웃이됀 모든분들을 생각하는 마음 이해가 됍니다 ,

허나 ,
낚시터에 가보면 치우는 사람이있고 버리는 사람이 잇읍니다 ,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다른 사람도 아파야 한다는 법칙은 꼭히 있는건
아니 겟지요 ?

요즘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도 대게는 마음 아파하며
엄청 조심 스러운 출조를 하시고 계시리라 믿읍니다 ,
저두 그게 마음에 걸려서 사실은 2주정도 쉬고 있는 상황이 랍니다 ,

그러나 ,
우짭니까 ,
낚시꾼은 심각한 병자라 하지 않았든가요 ?
그냥 웃고 넘어 가세요 ,

글고 당신의 생각은 분명히 명분이 있읍니다 ,
우리 월척 회원님 들께서도 조행기 보다는 아픔을 같이 나누는 글이
더 많이 실렷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가시지 말라는건 더욱 아니구요 ,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갑서예 ,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갑서예 ,
4짜 5짜 붕어 잡거든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 햇다가 ,
나중에 나중에 공개 하시면 어떨런지 !!!!!!!!!!!!!!!
태풍애비님!
반갑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보고 글 올립니다.
이렇게 논쟁이 되는 글은 되도록이면 끼여들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태풍애비님의 글을 보면 누구라도 오해를 하게 되어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척에 들어와 노는 모든사람들이라니...
태풍전 보다 글이 더 올라온다느니...
이런 내용은 모든 낚시꾼을 다 싸잡아 하는 얘기로 들리지요.
육자베게님 말씀처럼 누구누구를 지적해서 글을 올리시든지 아니면 방파제에서 낚시 하는 그사람들을 지적하시든지 그러셔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제넘어 좀 길게 말씀 드렸습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
공작찌님...
대단하십니다.
그새 그런 사진을 다 올리시고~~~^^
사모님과 동네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싶습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저도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물론 태풍때문에 피해가 많고 또 집을 잃은 사람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 전국민모두가 같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월척또한 국민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낚시인이 다 그렇게 지각이 없고 피도 눈물도 없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태풍애비님 말씀도 맞습니다 눈물흘리는 농.어민 바로 코앞에서 터진가두리에서 나온 돈덩어리들을 서로 잡아가니 얼마나 분통이 터지겠습니까.
헌데 태풍애비님도 낚시를 즐기신다니 잘 아시겠지만 회원이건 아니건 떠나서 낚시하는 모든이가 다 그런건 아닌데 태풍애비님처림 분노하는 분도 계시고 글도 올리고 싶을줄 모릅니다 다만 몰지각한 그런 몇사람 때문에 여기 월척에 회원이든 손님이건 전체를 비방을 하시는건 조금 심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로 인하여 탈퇴를 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틀린말을 한것도 아니고 다만 잠시 분노에 감정이 격해져서 던진 몇단어가 화근이 된것이라 서로 조금씩 언성을 낯추어 한박자 늦추어 대화 하시면 아무일도 아닐것 같습니다.

저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좀...심하더군요....가두리 양식장은 완전 초토화 되었는데...
그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니.....
어민 심정이 저라면 그냥 산탄총으로 쏘고 싶더라구요..
남해는 섬도 많습니다.....
그런대 굿이 피해입은 양식장 옆에서 해야되는지..
피해를 본곳에서 떨어저 조용한곳도 많습니다...
첫번째는 왠만하면 좀있다가..출조하고
두번째는 그래도 간다면 인적이 드문데 찾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쪼메 생각의 변화가....큰 일을 하죠!!
태풍의피해가 심하긴 심한 모양입니다
월척에서 이렇게 언쟁이 있고 마음에 상처들을 입히시니
처음 사이트을 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이일에 이제 꼬리 그만 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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