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흔히 지하철역이나 공원등지에서 노숙자들을 볼수있습니다. 근데 노숙이란 뜻과 무숙이란 뜻을 비교해보면 이분들에겐 무숙이란뜻이 바른표현인데... 왜 노숙자라고 사용을 하는지 ... 무숙자라 표현해야 바른표현인데...우리모두 노숙과 무숙의 뜻을 다시한번더 사전을 찾아 봅시다.
또 문제 출제 이십니까?
토요일 수업 엄따 캐놓고 이게 무신...
오늘은 교육청 학교도 놀토입니다
과제물은 월요일 아침에 제출 할랍니다
路宿者(노숙자)=공원이나 지하철등지에서 한뎃잠을 자는사람.
예전에 서부활극 테렌스 영 주연의 無宿者란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노숙자는 말그대로 길에서 자는 사람이라는 뜻인듯 합니다.
멀쩡하게 회사 잘다니던 동료가 어느날 노숙자가 되어 지하철에서
술에 쩔어 있는 모습을 다른 동료가 보았는데 눈물이 나서 차마
말도 못 걸겠더랍니다. (회사 그만두고 사업하다가 몇번 실패하고...)
참 사람의 인생도 외줄타기 하는 것 같습니다. 한순간 발 한걸음을
잘못 내딛이면 구렁텅이로 추락할 수 있으니...
그래서 '生'자의 뜻이 牛(소)가 一(외줄타기) 하듯 위태위태 하다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무(無:없을무)숙(宿:잘숙)자(者:사람자)>>>잘곳이 없는 사람.
노(露:이슬로)숙(宿:잘숙)자(者:사람자)>>>이슬을 맞고 자는 사람 즉 한뎃 잠을 자는 사람을 일컫는 말
잘곳이 없어 한뎃잠 자면 무숙에서 노숙으로.ㅋㅋㅋ 본질은 같지 않을까요???
노숙자 일정한 거처가 없이 공원.지하철역.철도역.지하도등 에서 자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 같습니다
노숙자 라는 말이 메스컴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97년 경제 환란 때 부터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노숙자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 한적이 있었는데.사업실패.실직등으로 가족들과 주의 사람들
보기가 미안해서 노숙자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생활 속에서도 재기를 꿈꾸며 한푼두푼 돈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생활.타성에 젖어 술에 절어
사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요즘 경제 참 어렵습니다 실업자가 100만에 육박 했다지요
노숙자 엄청 생기겠네.......신용 불량자도.......휴~~~~~~ 남일 같지 않네요
위에 계신분들 서민들의 삶이나.복지정책 등은 안중에나 있을려나.......
횐님들!
머지 않아 경제가 회복되어 좋은날이 오겠지요?????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자포자기 상태죠.
억수로 편안한 상태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