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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스맛폰으로 보기 너무 힘드네요. 글 쓰기도 힘들고... 빼내서 깨끗히 닦고 다시 끼우고 싶어요. 이젠 진짜로 돋보기 맞춰야 할거 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부터 늦은 휴가도 가 보고 담 주말이면 또 떠날거지만... 그제 어제 벌초 마무리로 시간이 좀 나네요. 물가에 앉아 계신 분들 재미 많이 보시고 벌초 하시는 분들 안전 주의 하시고 귀가 하실때 무사히 가족 품으로...

노안으로 사용이 힘든 스맛폰 택비 착불로 보내주세요


그런거 자꾸 디다보면 더 나빠집니다.....ㅎㅎ
세월엔 장사엄나봐유ᆢ얼쉰ᆢㅋ

지가 입으로 빼가 눈깔사탕마냥 맛나게 할타 넣어드릴께유ᆢ^^"
에휴...
뭘 바래...

어수선님
골붕어님

뵌지 꽤 되었네요.
함 뵈야죠.
도톨님!!!
저도 올들어 노안이왔슴미도...
조금있다가
고색 앵경점으로
좋은말로는
"누지다초점렌즈" 및 걍 일반앵경 등
두개나 하러 가야됨미도....아흐흑!!!!!!
50대에 노안오신거면 건강하신검미도...부라바예
앵경 한개에 50개 줘야함더...쩝!!!
저는 30대후반 부터 노안 이라데요
그때부터 20년 안경쓰고 있읍니다
붕어.낚시는 불편한 점 모르는데
바다에서는 무지.불편합니다
저도 학창시절부터 쭉 안경 착용하는데

요즘은 가까운곳

그러니까 신문이나 책은 안경 벗고 보는것이 더 잘 보입니다

돈도 쬐금 벌어 주는게
쓸데없이 또 돈들어간다고 뭐라 할까봐 예기도 못하고 눈치만 봅니다
다이소나 믄구점가면 돋보기 팝니다 5000원
1부터5 까지 있으니
써보시고 맞는안경으로 하나 사십시요
돋보기는 인경점에서 맞추실필요없으십니다
저도 다이소꺼 쓰다가 안경점에서 돋보기 맞췄는데
안경점께 오히려 불편해서
도로 다이소꺼 씁니다
매화골 얼쉰이 수상합니다

아마도 회춘하신것같슴다

먼가를 자꾸 빨고싶어하십니다

핧고도 싶으신거 같고요~~~

어떤기연을 얻으신거 같은데

암튼 축하 씨게 드립니다~~~^^
잘생기고 동안인 애기로데오 동자님을 뵌후부터ᆢ그래유~~ㅎㅎ;;
저도 잘생긴 외모를 안경으로 가리고 몇년을 다녔으나 분기별로 몇개씩 분실하는 비용이 차량 유지비와 대동소이하여 눈물을 머금고 외모가림을 포기하고 피곤하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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