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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 말고 2

참으로 야속한 1박이었읍니다,

저녁무렵까지 바람은 불고. 멈추었나 했더니  입질이없고,  거기에 빗방울까지.

오라는 녀석들은 아니오고 손님고기만  줄을서니 나중에는 성질이나서 살림망에 감금!

그러니 또  입질이 끊어집니다.

겨우 얼굴만보고 아침일찍 철수했읍니다.

손님들이 너무 찿이와서~^^

느그들 말고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돼지와깡패 그리고 손님들,,,


비 안맞고
철수 하셨습니까?
그래도 손맛은 쬐끔 보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
손맛보고 철수 했군요.
주말 전반적으로 조황이 부진했나 봅니다.
저 출조한곳도 조용하더군요.
시골 바람만 잘쏘이고 왔습니다 저는..
대붕님
이눔아들 얼굴보기 정말 힘드네요 ㅡ.ㅡ..

규민빠님
비가 내릴듯 하더니 지금은 날이 너무 좋읍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얼굴봐서 ㅎ

노지선배님
밤사이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 철수하였읍니다.
다들 조황이 신통치않아서겠죠.

쏠라선배님
그래도 여행을 다녀와서 좋으시겠읍니다 ^^
대단하십니다.

제 자라와 쌍벽을 이루겠군요.
이제 걍 다낚으시는거에요??

물퇘지

발갱이

황금붕어

그리구

떡도 ...

황금붕어 1빠 손들어유;
피터선배님
자라가 보고있읍니다 ~^^

쩐댚님
손님고기 식성이 이상합니다 ㅋㅋ

이박사님
졔 의지와 상관없이 손님들이 몰려왔읍니다 ^^
헉!
이거슨..
몇년간..저의 최고조과를 뛰어넘는...
미워요...ㅡㆍㅡ
초율님
어이,그런말씀을요.
진정한 고수는 조과를 알수없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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