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야속한 1박이었읍니다, 저녁무렵까지 바람은 불고. 멈추었나 했더니 입질이없고, 거기에 빗방울까지. 오라는 녀석들은 아니오고 손님고기만 줄을서니 나중에는 성질이나서 살림망에 감금! 그러니 또 입질이 끊어집니다. 겨우 얼굴만보고 아침일찍 철수했읍니다. 손님들이 너무 찿이와서~^^ 돼지와깡패 그리고 손님들,,,
철수 하셨습니까?
그래도 손맛은 쬐끔 보셨네요.
고생많으셨어요 ~~
주말 전반적으로 조황이 부진했나 봅니다.
저 출조한곳도 조용하더군요.
이눔아들 얼굴보기 정말 힘드네요 ㅡ.ㅡ..
규민빠님
비가 내릴듯 하더니 지금은 날이 너무 좋읍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얼굴봐서 ㅎ
노지선배님
밤사이 주변에 사람들이 하나둘 철수하였읍니다.
다들 조황이 신통치않아서겠죠.
쏠라선배님
그래도 여행을 다녀와서 좋으시겠읍니다 ^^
제 자라와 쌍벽을 이루겠군요.
물퇘지
발갱이
황금붕어
그리구
떡도 ...
황금붕어 1빠 손들어유;
자라가 보고있읍니다 ~^^
쩐댚님
손님고기 식성이 이상합니다 ㅋㅋ
이박사님
졔 의지와 상관없이 손님들이 몰려왔읍니다 ^^
이거슨..
몇년간..저의 최고조과를 뛰어넘는...
미워요...ㅡㆍㅡ
어이,그런말씀을요.
진정한 고수는 조과를 알수없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