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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포인트 진입까지 몇미터까지 허용하시나요???

예전에는 차대고 걸어서 포인트까지 한 10m미만으로만 다니다가 100m이상도 가봤는데 ...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오르막길 올라가는 곳엔 낚시하기도전에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적당한 거리로 진입할 수 있는 포인트에 갈까한데 다른분들은 혹시 포인트 진입 어느정도까지 허용하시는 편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10미터 내외까지 진입할 수 있는곳을 선택합니다.
위 두 분 !
낚시꾼이 너무 게으런 거 아닙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




저는 11미터요. ㅡ,.ㅡ"
30미터정도까지....
그러나 왠간하면 10미터 안에서요^^
제일 먼 곳은 차에서 직선으로 10m정도 까지만 합니다
붕어는 못 잡아도 편하게 낚시 하자 입니다
거즘 차옆 1미터 전후에서 낚시 합니다~^^
그런 곳만 찾아서 댕겨요 ㅎ
차에서 10m도 먼?데요...ㅋㅋ
차 문열고 좌대 피면 물가인 곳 만 다닙니다...
그래서 괴기를 몹잡아요...ㅎ
지난주에
약간 경사진 20 미터 거리의 포인트에서
좌대피고 낚시 하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미터 ...ㅋ
차에서 2~3미터를 고수 합니다..
쉬러 가는거니까요..ㅡㆍㅡ

장비가 많아져서 좋은건지..
힘들어진건지 애매해지고 있어요..

거기다..껌딱지 강쥐도 동출하니..
이눔 짐이..또..한살림 합니다..
2미터 50센티이내가 위수지역입니다.
위수지역 이탈 몇번해봤는데
죽는줄 알았슴니다.
차에서
5메다~~10메다..,
까지만 갑니다.
3보 이상은 승차가 불문율입니다.
맘에드는 포인트에 따라서
그때그때 각오가 달라집니다 ㅎ
마음에 드는 곳이면 몇 백미터도 4번,5번 짐발이 합니다.
허탈감을 느낄때도 많았지만 ...
그래도 또 갈 것 같네요 !
기본이 100m고
쫌 멸다 싶으면 300m
네요
멋찐 포인트면 300메다도 콜입니다ᆢ
올해 짐 메고 150m넘게 가본적 있네요 왕복세번해서 짐나른적 있습니다.

그것도 같은곳에 2번출조..

조과는 꽝입니다ㅋㅋㅋ
저도 진짜 100M이상은 절대 안가는데
하.............

핸디카 끌고 800M를 가서 하는데
가방메고 핸디카에 (의자,받침틀섭다리셋,보조가방.텐트,난로)
하........
6꽝...
이제 포기 ㅡㅡ:
진정한 꾼들이 10미터라니요
차트렁크에앉아 찌세워야지요
차밖은 위험해서 --;

실상은 급경사구간이 길지않으면
200정도 이동합니다
차대고100m정도는 기본적으로감니다 멀게는 200까지도 가본적있네요
그날 컨디션과 포인트에 따라
몇미터에서 200미터까지 가능합니다.

철수할때 힘들어 담배 몇개비 피는건 어쩔수 없네요
마음이야 평탄한 진입로 10m이내로 하고싶지만,
어디 현장 여건이 맘대로 됩니까??
너무 먼 거리가 아니면, 물가로 가는 길이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철수때 문제는 그때 생각 하시잖아요 모두!!
제가 제일 긴 포인트 진입한게 500미터..완전 풀셋하는데 4번왕복했습니다.그리고 꽝쳤죠..이젠 다신 안합닏ㄱㆍ
제일긴게300미터고 짧게는 트렁크 열고 트렁크 높이마춰서 좌대 세팅후 차속이랑 좌대랑 들락날락 해봣습니다
올 해 갑자기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유료도 좌대뒤에 주차 안되면 다른데 갈 때도 있어요
노지는 포인트 따라서 내려서 보고 고민 해보고
결정합니다
차량 적재함에서 찌를 봐야 하기에...

한두걸음??
걸어서 800 미터 다님니다 이유는 절대꽝 없어요 7치부터 월척까지 나옴니다 너무피곤하고 가다가 열번이상 쉬지만 3번 왕복함니다 증거사진 첨부함니다 참고로 1년 365일 꽝없어요 기본 20 마리 이상 잡네요 지인이 부탁해서 한번 잡아온거빼고 모두방생했어요
저도 요즘 가는곳은 300미터 정도 갑니다 유달리 고기가 잘나와서 그곳은 두세번 움직입니다
고기만 잘잡힌다면야..
천리행군도 가능하지요ㅋㅋ
차 대고 바로 10미터 넘으면 고민합니다 ㅡㅡ
작년부터
뚝방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열걸음도 귀찮음요ㅜㅜ
원래 굉장히 전투낚시를 고수 하는 편이었습니다
거리 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지도를 보고 그림이 좋은 곳이다 싶으면 무조건 가보았죠
특히 강계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차가 진입 못하는곳이 대부분이죠, 자전거 도로나 공원화로 인해막힌곳들 말이죠
기본 50~100 미터, 언덕 오르락 내리락..500미터 이상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러다가 올 봄에 완전 군장 2.5km, 왕복 5km 한번했습니다
가방 메고 양손에 의장며 들고 가방위에 난방 장비 올리고 가방 끈에 잡다 장비 주렁주렁 메달고 힘차게 걸어갔죠
어째거나 도착했는데 수심이 20~30cm ㅋㅋ 맑은 물.. 그래도 밤에 될거야 위로하고 편성하고 딱 30분만에 애 아프다고 전화와서 다시 철수....
차에와서 토할듯이 헛구역질 몇번 ㅎ

그 뒤로 이제는 전투 낚시가 피해지기 시작해서 가급적 100미터 내 포인터를 찾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게 좋겠지만...어디 여건이 되나요. 약 1미터에서 300미터까지 해 보았고 보통 50미터 이내로 생각하고 하는 것 같네요.
30대에는 멀어도 괜찬음 40대에는 500m안에
50대에는 100m안에 루어 1km는 다님 60대는
30m안에 낼 모래면 7학년 짐은 늘어나고 힘은
빠지고 자리는 혹 해도 10m안에서 힘이
모자라 할수 없죠^^^^^^^^^^^^^^^^^^^^^^^^^^^^^^^^^^^^^^^^^^^^^^^^^^^^^^
작년에 도보 산길 100미터 가량.... 짐들고 왔다갔다 식사하러 왔다갔다 진빠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만 좋은 포인트는 좋은 결과를 준다(월척 포함 20여수)는 교훈을 얻었지만.... 그냥 편한 낚시가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점점 게을러 지는것 같습니다. ㅋ
ㅡㅡ;;...마부님 댓글보니...하늘이 원망스러웠겠습니다...상상 그 이상이군요...ㅠ

전 덩어리 떼고기가 나와도 200미터 이상은 절때 안해요...ㅋ
맥심 100 미터입니다.
떼고기 나오믄 150까지는 할 듯하고요...ㅋ
허용범위를 정해 놓지는 않습니다.
포인트 마음에들면 무조건 고입니다.
참고로 전 세팅에 따라다르지만 짐빵5~6번입니다.ㅋㅋ
거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포인트가 전경이 죽여주거나 !! 고기가 나온다는 확신이 든다면 !!

어디든 갑니다. 단 가까운데 가는 짐하고 먼데가는 짐이 다릅니다.

실제로 8월달에 500M 2바리 걸어가 봤는데 속으로 1818를 100번은 한듯합니다.

근데 들어갈때는 별문제가 안되는데 나올때가 더 그렇습니다.

고기는 잡았습니다. 42CM 올해 기록어 입니다 ㅋㅋ

그정도 대면 기기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낮부터 출조하면 거리상관없음.
밤에 출조하면 남는자리.
거리 멀다고 원하는 자리 포기하고 다른자리 앉아서 고기 잡으면 상관없는데 꽝치면 미련이 남아서리........

그런데 미련갖고 다시와서 원했던자리 앉았는데 꽝치는건 업계의 정설.
3년전 장마철에 단양에서 약 1km까지 3~4번 왕복 제가 생각해도 미친 짓(그래도 좋더군요) 이젠 세월이 야속하고 그려워집니다.ㅋㅋ
전주사람님 ㅋㅋㅋㅋㅋ 같은길을 다니시는군요ㅋㅋ
3년전..왕복 450미터인가.. 오르막.내리막.자갈.물들어오는길 지나서 4번반복..1박후 또 4번 반복..

그후부터는 최대한 차에서 가까운곳으로 찾아다닙니다..

평균 10ㅡ30미터 내외로 다니고있어요ㅎ
가능한 10m 이내입니다.

낚시 장비가 많아지고 무게도 상당해서 더 이상의 거리는 무리입니다.

좌대,텐트등이 추가되고 보온 장비등을 하면 더 이상의 거리의 경우는 너무 힘들어서
가능한 차대고 바로 아니면 10m 이내인 자리만 잡게 됩니다.
낚시...
1.상황에따라...
2.약 200m
3.갈때도 있습니다.
십년전만 해도 산넘어서 낚시 다녔는데 지금은 그정도로 열정이 없는건지 일단 주차공간 부터 봅니다 그래도 한 30미터정도는 걸어갑니다^^
삼백미터 죽다 살았슴니다.
그것도 한여름 밤새 꽝
두번다시 그기는 안갑니다.
1키로는 가봤네요?6번 왕복하고요
지게 메고 15분도 걸어봅니다..무조권 쌩자리
자리가 없어 가다보면 멀기도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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