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먹고 오늘 아침일찍 일박 계획하고 ㅇㄴㅈ 상류 자리 잡았는데 하필 오늘 오후부터 이곳에서 무슨 동호횐지 동출이네요..
'위하여!' 건배부터 '화이팅!'까지 시끌벅적... 주로 나이드신 조사분들이 시끄러운줄 알았는데 젊은 조사분들인데도 많이 시끄럽네요...
아~~~ 조용히 살고싶어.
좌대까지 펼쳐서 옮길수도 없고...밤에는 조용하겠죠?
1만 개 낚시모임이 있다면, 겨우 열 곳 정도나 조용히 행사도 치르고 주위 꾼들에게 양해도 구하고 그러지 나머지는 개차반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자 세 명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나 뭐 그런 말 있잖습니까?
요즘엔 남자들도 그 못지 않아 솥이 깨지고 그렇더군요.
어쩜 그리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요. ^^;
모든 모임이 소수에게 불편을 주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정말 힘들지요. 모두 그렇지 않겠지만 본인도 그렇지 않겠지만 알지모르게 내 자신도 그런적이 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살짝 이해해주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신의 행동을 인지못하고 실수할때도 있잖아요~ 나도 조심해야지하면서 이해해봅니다~ 글 로써만이라도....ㅠ.ㅠ
저도 봄 가을로 1년에 딱 두번 가는 정출이 있는데
오랜만에 얼굴보니 흥을 이기지 못하고 떠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맹동지 골짜기로 일부러 가는데... 올 가을은 물이 말라
좌대들끼리 서로 보이게 되어서 약간 죄송하더라구요.
저부터 먼저 조심해야겠네요...
물론 평소엔 혼자 다닙니다. ㅎㅎ
여럿이 모이면 여자들 흉 볼것도 없이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시끄럽습니다 특히 무슨 조우회 정출이나 모임들
보면 그 정도가 유달리 시끄럽습니다
주변 소음 무시 할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만 당사자들은
그런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술까지 들어가면
더욱 더 가관이지요 나이가 젊고 많고를 떠나서
정말로 꼴불견인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인내 하던지 아니면
다른 장소로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지요
본인은 후자에 속합니다 낚시하러 와서 괜히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다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안출 하시고 건강유의 하시기를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출 오신분들, 저녁때 되니 몇분은 낚시, 몇분은 계속 술자리, 몇분은 잠자리....
저도 저녘 낚시는 아니다 싶어 일찍 차에서 한숨 자고 새벽에 나와 3시쯤 9치 한수 했네요.
제가 시끄러웠던 것도 그러지만 그분들 본부석(제 자리와 한 30m 쯤?) 근처에 개인 주택이 한채 있었습니다. 주말주택인지 사람이 사는 곳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혹 사람이 사는 집이라면 그집 분들도 많이 시끄러웠을겁니다. 안그래도 쓰레기 문제로 낚금 되는 곳이 많은데 민원이라도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더군요.
저도 가끔 친구 몇몇과 같이 가기도 하지만 일부러 외진데 안거나 합니다. 단체 출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낚시문화되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똥밝았다 생각하세요
좀 지나면
험한골 보실겁니다
그냥 개그콘서트 본다 생각하세요
정확히
10년전
서산 소류지에서
동호회 분들 삶의 인생사 밤새워 들으며
낚시 하던 생각나네요
지나고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하하하
해 떨어지믄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걸 경험하실 겁니다. ㅡ,.ㅡ"
겁니다. 아니..불편합니다... ㅎㅎ
요즘 그래서 보트를살까 고민중이네요ㅋㅋ
사람들과 멀리떨어져서 하면 그나마 조용할까하고 자꾸 보트가 눈에들어오네요ㅠㅠ
아침 해가뜰때까지 시끄럽데요
정말 대단한 동호회인것 같더군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귓가에 시끄러운게 맴도는 것 같읍니다
시끄러우면 차 문닫고 한숨 주무십시요
초저녘부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밤샘 나이트 분위기에 여자들까지 합세해서 어찌나 떠드는지 그것도 모자라 카페회원이란 사람이 대낚하는데 옆자리에서 릴까지던지고..
그래서 대낚하는데 옆에서 릴은 좀 아니지 않나요? 그랬는데도 끝가지 던지더군요.......아침에 보니까 그카페 고문이라고 하더군요...ㅎ
단체 사진찍기전에 일찍 부랴부랴 철수했습니다.. 그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민폐더군요....
그다음부터는 정출은 조금...ㅎ
여자 세 명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나 뭐 그런 말 있잖습니까?
요즘엔 남자들도 그 못지 않아 솥이 깨지고 그렇더군요.
어쩜 그리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요. ^^;
먹다보면 넘쳐요.
피해주는지도 모르고
조용히 짓어대다가
돌아가지요.
잡아먹은
똥개처럼.....
더러워서 참아야지...ㅅ..ㅍ
차를 가까이 대놓고
빵빵이를 놀러놓고 묶어버리세요.
급 궁금해집니다~
죄송합니다...조사님 출출하시면 같이 한잔 하시죠?? 이러면서 좋게 얘기하면 그냥 웃고 넘깁니다.
사람이 모이는데...어찌 소리가 안나겠습니까?
한심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고성 방가 하면 안되지요.
조우회 정출 지발 조용히 하시길.
술먹고 떠들려면 술집에 가서 하지
왜 저수지에 와서 하는지
이런게 싫어서 조우회 가입안하는
1인 입니다.
술먹을려면 술집에 가야지 왜 낚시터에 와서 술을 푸고 *랄인지 몰라요
오랜만에 얼굴보니 흥을 이기지 못하고 떠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맹동지 골짜기로 일부러 가는데... 올 가을은 물이 말라
좌대들끼리 서로 보이게 되어서 약간 죄송하더라구요.
저부터 먼저 조심해야겠네요...
물론 평소엔 혼자 다닙니다. ㅎㅎ
안타깝네요.
그래서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나온것도 같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네요.
저는 가끔 피난 낚시하느라 애 먹습니다.
담배 연기 피하기... 시끄러운 진상들 피하기....ㅋ
내가왕년에 어쩌고 저쩌고 말들 참 많으시죠
숫자가 많아질수록 후일담도 스케일이 커지는듯요
년간 6~7회 동호회 정기붕어낚시대회를 개최하는데
그동안 우린 과연 어떻게 했나?
주위에 계신분들께 피해를 주지않았나?
다시 한번 생각케 하네요....
이글을 통해 내년부터 각별히 주의하고 또 주의 시키겠습니다.
물가에와
술먹고 시끄럽게
소란스러운 그 회원들은
얕은물이 시끄럽다는것을 모르는 모양이죠
조용히
낚시나 합시다
시끄럽습니다 특히 무슨 조우회 정출이나 모임들
보면 그 정도가 유달리 시끄럽습니다
주변 소음 무시 할려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만 당사자들은
그런 사실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술까지 들어가면
더욱 더 가관이지요 나이가 젊고 많고를 떠나서
정말로 꼴불견인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인내 하던지 아니면
다른 장소로 옮기시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지요
본인은 후자에 속합니다 낚시하러 와서 괜히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다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안출 하시고 건강유의 하시기를
동출 오신분들, 저녁때 되니 몇분은 낚시, 몇분은 계속 술자리, 몇분은 잠자리....
저도 저녘 낚시는 아니다 싶어 일찍 차에서 한숨 자고 새벽에 나와 3시쯤 9치 한수 했네요.
제가 시끄러웠던 것도 그러지만 그분들 본부석(제 자리와 한 30m 쯤?) 근처에 개인 주택이 한채 있었습니다. 주말주택인지 사람이 사는 곳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혹 사람이 사는 집이라면 그집 분들도 많이 시끄러웠을겁니다. 안그래도 쓰레기 문제로 낚금 되는 곳이 많은데 민원이라도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더군요.
저도 가끔 친구 몇몇과 같이 가기도 하지만 일부러 외진데 안거나 합니다. 단체 출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무튼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낚시문화되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신경 안쓰고 그옆에 다 대 폅니다. 그러다 친해지면 커피 한잔씩 히구요.
솔직히 시끄럽고 그날 조황은 꽝 입니다. 그냥 바람 쐬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조용하게 잘 한다해도 낚시회에서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낚시회에서 조그마한 보상정도는 생각하시고 봉사하시는 맘으로 진행 하시면 좋겠습니다
안한다 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지만 다시 볼수도 있는 분들이기ㅣ에 조심스러운건 당연한것입니다
상호간에 예를 다하고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