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낚시 박람회 다녀왔읍니다.

대구낚시 박람회를 7월22일부터 23일 양일간 한다길래 기대를 갖고 오늘 갔었는데 말이죠... 가기전 어떤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을까..또 새로운제품들은 어떤게 있을까..등 기대가 컸었는데... 입구들어가서 채1분이되지 않아 밀려오는 실망감...ㅠㅠ 조구회사들 눈에 불을켜고 찾아봐도 안보이는 이게무슨 박람회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아..낚시대업체로는 딱한군데 나온곳이 있었는데 노박피싱... 그리고 섬바이오의자,육공찌,받침틀업체인데 이름이생각안남(우경,대륙아님)....이게 다더라구요. 코러낚시에서 나와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부스제일크게 차지하고 있고.. 이게 무슨 박람회라고 참나.... 낚시조구보다 기타 장터에서나 볼수있는 잡상인이 더많았읍니다. 뭐어떤게 있냐하면 양복,향수초,목걸이,방짜유기..등 이게 낚시하는데 왜필요합니까? 안그래도 낚시가면 짐이많아 무거워 디지는데 방짜유기에다 밥들어 먹을 일이 있읍니까? 갈려고 하셨던분들 절대가지 마십시요.기름값 아깝읍니다. 더운날씨에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7-22 18:25:27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