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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를 방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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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오니 밀린 업무처리 땜시 글이 늦었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주섬 주섬 써 보겠습니다 물사랑님, 떡붕어님 반가이 맞아 주셨는데 간다는 인사도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아울러 떡4짜 감축드립니다 목로님, 공작찌님, 입질님, 월척님, 환경님 이하 여러 회원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만나뵌분 순서로다가,,,,,,) 저의 성격이 그리 살갑지 못하고 주어진 시간에 방문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얼굴만 뵙게되고, 가기전에는 물어 볼 것 이 많았는데, 막상 닥치니 멍하더군요. 다음에는 여유있게 방문하여 월척님께서 주시는 맥주도 마시고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할까 합니다. 그리구 입질님 악수를 너무 세게 하셔서 순간 긴장했습니다. ㅎㅎ 물사랑님 대선(?)인가 그 대물찌는 저녁마다 혼자 만지며 실실 웃지요 넘들이 보면 미친 넘이라 카까봐 숙소 방에서,,,,,,,,,,,,, 다른 회원님께 가야될건데 제가 가져온 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짧은 대물찌는 안 보이던데 그것도 가지고 시퍼요 하나는 제 애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겠지요?? 그리구 지난 토요일 출조할수 있도록 자리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실시간 중계되었다는 신당지로 넘어갑니다 이글님, 산타모님, 대감님 같이 출조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이글님 제가 아직 초보라 대편성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앞기기가 서투릅니다. 부들밭 구녕 때려넣기는 거의 공포 수준이더군요 대편성 도중 키를 차에두고 문을 잠군 사실을 처남으로부터 듣고 더더욱 조급하니 그노무 구녕은 왜그리 작아보이는지,,,,,, 다음에 기회되면 식사 셋팅은 제가 하겠습니다 하수인 제가 준비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기회을 주세용. 차에서 내려 가방을 울러메고 질펀한 길을 오를 때 뒤따르는 제가 넘어질까봐 발 디딜 자리까지 만들어 주시는 산타모님의 배려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글구 물소리 땜시 대물한줄 알고 쫓아오신 산타모님, 부들 구녕까지 양보해 주셧는데,,,,,,,,,, (그놈의 황소땜시,,,세놈이서 반상회 하디마는 나중에는 흥이 난 모양인지 모인참에 씨름한판 해뿌는데 디지는줄 알았심다 중앙에 있는 놈이 천하장사 타이틀 먹었습니다 우측놈은 초반에 작살나고 쉰 새벽에 패자부활전인가 뭔가를 또 하니, 대감님 말씀하신 총소리를 진작 들었으면 빌리다가 눈탱이를 기냥, 콱,,,,,,,,,,) 깜깜한 밤에 인사하자고 하시던 대감님, 친구분 떼 놓고 오셨다기에 제가 좀 허전했습니다, 월* 스타이신 ㅇㅈㅂㄱ님을 뵐수 있는 기회였는데 ㅎㅎ 이글님, 산타모님 왈 ㅇㅈ님 오시면 배가 터진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또 이글님 왈 ㅁㅌㄱ님 오시면 묵을끼 남아나질 않는다 카시던데,,,,,,ㅎㅎ 이크, 돌 날라 오겠습니다 고마하겠습니다. 이글님, 산타모님, 신당지에서의 약간의 비하인드 월척스토리, 부들구녕, 기타등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글님 혼자 가시기로 계획하셨는데 불청객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휴,,,,,, 쩝, 여기서 잠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아이뒤을 혼용 또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데스크에서 느껴 몆 자 올립니다 월척님 저의 아이뒤는 '엉 큼'입니다 엉큰이 아니랍니다, 차리리 얼큰이라고 불러 주시든지 ㅎㅎㅎ, 저의 큰바위 얼굴을 놓치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그래두 월척 모자 대(大)자 잘 맞습니다, 사실 줄을 쪼매 늘리지요 ㅎㅎㅎ 저의 콜싸인의 의미는 엉큼붕어의 줄임, 즉 엉큼입니다 두자리면 부르기 편할 것 같기에,,,,, 덩치큰 대물들이 엉큼시럽게 수초사이로만 다니며 부들사이 주뎅이만 드러내고 새우를 빤다기에,,,,,,,,,,,,,,,,,,,,(나름대로 괜찮은 이름인디,,,,,,,) 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아~~!!! 데스크 또 가고잡다,,,,, 이일을 우야쥐,,,,,,,,, 이상, 데스크 다녀와서 더욱 중병이 들어버린 허접 대물꾼 엉큼이었습니다........

음,, 사진이 제대로 올라갔군요
디카도 없고 해서 조행사진은 없고 해서 현장에서 찍은 사진하나 올립니다
화질이 좀 떨어지지요 현장 디카가 옛날끼라서,,,,,,,,,
제 모습뒤로 왼쪽편이 경의선도로, 우측이 경의선 철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철조망이 보입니다 바로 군사분계선입니다
넘어서면 바로 북녁입니다
제가 선 지점에서 남서방향 약 2키로지점에 약 1만평이상되는
자연늪지가 있습니다 50년 이상 보존되어온 곳으로 개성앞 사천강의
지류인 석포천의 일부로 쳐다보면 숨이 떡 막힙니다
철도공사 시작때 늪입구에서 굴삭기로 터파기시 흙반 괴기반 이었답니다
월은 붕애 사구팔은 준척급,,,,,,,,,크 뒥입니다
언젠가 사구팔 관으로 땡길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엉큼님!!
무사히 현장 까지 잘가셨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소중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처남과 함께 밤을 즐기는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엉큼님 께서 지금
하시고 계신일은 어쩌면 통일 대업의 단초가 될수있는
아주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에 조심하시구요.
우리 월척 회원임이 자랑 스럽습니다.
담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다시한번 신당지에 도전해 보입시더.
늘 건강하시구요.
꼭 연락 주세요.
엉큼님 화이팅 빠샤!!!!
엉큼님 노사이드 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비무장지대 토목분야에 일하신다구요.....
암쪼록 그멀리서 휴가다녀가셨군요...
담에는 비무장지대로 출조를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엉큼님 안녕하십니까
역사적인 일을 하신다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군사분계선 이란 말이 왠지 맘을 찡하게 만드네요
오래전에 금성천을 분계선으로 야간근무에 힘들어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D.M.Z
좋아지긴 좋아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엉큼님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초면에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헤어 졌군요!

다음에 내려오실때 저도 꼭 함께 같이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안전운행 당부드리고 싶네요
그날 보니 과속 장난이 아닌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럼 다음에 뵈올때까지 안녕히.............
허허~~먼길오셨는데 몬뵈어서 아쉽습니다
엉큰님 우리 이웃인디 담엔 꼭 뵈입시다..아~~쉽~~다 ~~
ㅎㅎㅎ^^
제가 넘 힘을 썼나요,,ㅋㅋㅋ 담엔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악수 만큼이나 뜨거운 정열로 월척을 사랑해 주십시요..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소원하겠습니다.^^
어복 또한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이글님 잘 계시지요, 여전히 이글거리는 분빚으로,,,,ㅎㅎ
다시 초대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 자랑스러운 회원은 아니구요 월척에 누가 되지 않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사이드님 물론 당근 기억합니다
님의 댓글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주말이면 주로 대구에 있지만 출조는 글쎄요??
미리 계획을 세워야 될 형편이고 해서 데스크에서 한 번 뵈올수 있으면 합니다,,

공작찌님 그날 제가 휭하니 가버려 아쉬웠습니다
데스크에서 다음에 뵙게되면 이쪽상황에 대해 아는데로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군복무를 디엠지에서 하셨다니,,,,,,

대감님 인사 못 드리고 간 점 제가 죄송하지요
출조 동행 감사드립니다, 근디 천천히 가면 이글님 한테 야단 맞습니다,,,ㅎㅎ
그날 아침에 세분과 함께 해장국 대접할려구 했는데 끝이 이상하게 흐지부지,,
다음에는 학실히(?) 하겠습니다

육자베기님 다음에는 뵐수 있겠지요???
사돈님과 같이요,,,ㅎㅎ, 근디 엉큰 이라 하지 마이소, 그라마 저 삐집니다
엉큰, 얼큰, 엉큼, 비슷하기는 비슷하다!ㅎㅎ

입질님, 그 때 그 악수때문에 저는 입질님 얼굴 절대로 잊지 못할겁니다
뇌리에 콱 박혀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 월척 사랑합니다,,,,

이글님 공작찌님 노사이드님 대감님 육자베기님 입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동행출조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담에 뵐때 까지 건강히,,,,,,,,,,,,
(산타모님은 안보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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