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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갔네요

비가 미친듯이 오다가 또 미친드이 덥다가 주말에는 시원한 카페가서 좀 멍 때려야겠네요


한달도 쉽게 가겠지요.
다방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두바늘채비님,
다방가시믄
돼지들 서운해할겁니다
오봉 언니말고,
도야지 언니들하고
노십시요
(침수된거 정리 잘 하셨습니까?)
지나간 시간은 늘 순간이죠.ㅎㅎ
한달이 너무 빨리가요
좀 천천히 가게할수 없나요
요즘들어 시간가는게 탄력을 받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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