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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 과 마누라

울 마누라께서 문자한통을 보내옴니다. 무지개색중에서 나를 생각할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색깔하고 미술 심리에서 나온결과 비교적 맞다고함. 여러분은 무슨색입니까. . . . . 빨강-그냥 마누라. 주황-애인같은 마누라. 노랑-동생같은 마누라. 초록-친구같은 마누라. 파랑-편안한사람. 남색-지적인 여자. 보라-색시한여자. 참고로 전 빨강이라고함 혹시 아내분이 물어보거나 아니면 먼저 선수치시고 출조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남색~지적인 여자~

그냥 편안한 마누라가 최고지싶습니다요.
글 보면서 생각 하니깐
붉은색 계통이 머릿속을 지나치는데
둘 중 하나인데 애매하네요
주황색이 스쳐 지나간걸루..ㅎ
함 해봐야겟네요
남자도 또 같나요?
앗!!!!!!!!!!!!!!!!!!!!!
늦었다.........

어제저녁에물 어보길래 노랑이라고 했드만 아무소리없이 테레비만 보드만.........
전 빨강했더니 저녁주지 마 그러드래요.
그래서 제가 엄마 그러면 그속에 모든것이 다 들어 있듯
마누라 그러면 모든것이 그속에 다 들어있다고 우겨습니다.
문자를 오전에 받았는데
아는 분에게 ᆢ

전보라 답했습니다
전 하늘색이라 답했습니다 ^^
니가 있어야 무지개도 이뻐보이는거라고
이번엔 뭘사달라 할까요,,,
요새 거북이가 땡기던데...^^
ㅋㅋ 전 대답하기 귀찮아서 보라색 그랬더니 좋아하던데요
빨강>파랑......ㅠㅠ

미친악마님!

거북이는 송전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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