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볍기 때문에 붕어낚시, 특히 다대 편성낚시를 할 경우 좀 성가실겁니다.
비중이 가벼우면 물의 흐름에 취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많은 날, 대류현상이 심한 계절 등은 원줄관리로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
양어장이나 노지라도 3대 이하의 떡밥낚시 등에는 무리없이 사용가능할겁니다.
번외로....
사진상의 바다원줄은 찌낚시용 입니다.
한자로 '기'라고 적힌것들이 대부분 그런것들이죠.
이런 찌낚시용은 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주기 위해 거의 대부분이 '플로트', 또는 '세미플로트'입니다.
바다물 비중이 약 1.03 입니다. (담수, 즉 민물은 약 1.00 입니다.)
바다물 비중 대비 그 뜨는 정도에 따라 나일론 줄은......
슈퍼플로트 > 플로트 > 세미플로트 > 서스팬드 > 싱킹 으로 나뉘어집니다.
각 타입별로 비중을 보면....
플로팅 타입은 약 1.03
세미플로트는 약 1.04 ~ 1.12
서스팬드는 약 1.14
싱킹은 약 1.15~1.30
(참고로 라인제조사별로 타입과 비중의 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자신이 낚시를 하는데 있어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원줄의 타입을 선택하시면 유리합니다.
일명 2박3일 딸깍 찌맞춤, 떡밥낚시나 양어장 낚시에 많이들 쓰시죠.
또한 내림낚시(옥내림낚시)도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 플로팅이나 세미플로팅이 유리합니다.
찌부력에 영향을 덜 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찌맞춤을 무겁게 하여 노지에서 사용할 경우, 특히 카본라인의 무거운 비중이 부담되는 경우엔 서스팬드나 싱킹타입이 유리하구요.
나일론줄의 비중은 일반적으로 약 1.14(서스팬드) 정도입니다.
하지만 플로팅이라고 해서 완전 물에 뜨는건 아닙니다.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주는 정도이지요.
가라는 앉되 그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전 뜨려면 담수의 비중보다 가벼워야지만 뜹니다.
현존하는 낚시줄 중 물비중 1보다 가벼운건 PE합사(0.97)가 유일합니다.
모노인지 카본인지 보시고 카본은 원줄로
모노는 목줄로 쓰셔도되고 모노는 양어장서
쓰셔도 될듯 합니다
잘 보시면 표기가 되어있을듯 합니다
표기가 없다면 불에 그을려보시면 모노는
불이 붙고 녹으며 카본은 말려들어갈껍니다
맞나(?) 가물가물 하네요 ㅎㅋ
관리형 잘 다니시면 맞춤이네요.
예민한 입질 시 가벼운 채비 만들기 쉬워 입질이 좋게 나타나지만 잘 늘어나고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박사님
민물 원줄로는 부적절!!
상단 우측은 플로트 타입으로 물위에 뜨는 줄이고
하단 좌측은 세미플로트 타입으로 서스펜드 라인이라 수중에 떠있는 줄이며
하단 우측은 모노줄로 역시 살짝 가라앉는 줄이기 때문에
하단에 있는 줄 두개는 관리형낚시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비중이 가볍기 때문에 붕어낚시, 특히 다대 편성낚시를 할 경우 좀 성가실겁니다.
비중이 가벼우면 물의 흐름에 취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많은 날, 대류현상이 심한 계절 등은 원줄관리로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
양어장이나 노지라도 3대 이하의 떡밥낚시 등에는 무리없이 사용가능할겁니다.
번외로....
사진상의 바다원줄은 찌낚시용 입니다.
한자로 '기'라고 적힌것들이 대부분 그런것들이죠.
이런 찌낚시용은 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주기 위해 거의 대부분이 '플로트', 또는 '세미플로트'입니다.
바다물 비중이 약 1.03 입니다. (담수, 즉 민물은 약 1.00 입니다.)
바다물 비중 대비 그 뜨는 정도에 따라 나일론 줄은......
슈퍼플로트 > 플로트 > 세미플로트 > 서스팬드 > 싱킹 으로 나뉘어집니다.
각 타입별로 비중을 보면....
플로팅 타입은 약 1.03
세미플로트는 약 1.04 ~ 1.12
서스팬드는 약 1.14
싱킹은 약 1.15~1.30
(참고로 라인제조사별로 타입과 비중의 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자신이 낚시를 하는데 있어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원줄의 타입을 선택하시면 유리합니다.
일명 2박3일 딸깍 찌맞춤, 떡밥낚시나 양어장 낚시에 많이들 쓰시죠.
또한 내림낚시(옥내림낚시)도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 플로팅이나 세미플로팅이 유리합니다.
찌부력에 영향을 덜 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찌맞춤을 무겁게 하여 노지에서 사용할 경우, 특히 카본라인의 무거운 비중이 부담되는 경우엔 서스팬드나 싱킹타입이 유리하구요.
나일론줄의 비중은 일반적으로 약 1.14(서스팬드) 정도입니다.
하지만 플로팅이라고 해서 완전 물에 뜨는건 아닙니다. 찌의 부력에 영향을 덜 주는 정도이지요.
가라는 앉되 그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전 뜨려면 담수의 비중보다 가벼워야지만 뜹니다.
현존하는 낚시줄 중 물비중 1보다 가벼운건 PE합사(0.97)가 유일합니다.
질문자님의 낚시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어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