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나 댓글 업로드시 기본적인 단어들은 바른 글로 써야 되겠습니다. 무식함이 용감한것이 아닌지라...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실례로 들어보면
1.방낭기>>>방랑기
2.읍니다>>>습니다
3.~배상>>>~올림(이 말은 요즘 쓰지 않습니다)
4."~지"라는 어미 뒤에만 "않"자를 씁니다.
ex) 그 짓을 내가 않했다>>>그 짓을 내가 안했다.
5.몇일>>>며칠
자주 오내리는 몇 단어만 써놓았습니다.
업글시 참조하세요.
한글은 무척이나 까다로운 글이니만큼 좀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바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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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내리는" 몇단어만 ㅡ
맞나 모르겠습니다
법칙도 규칙도 없이, 그냥 그 어떤 꼴림을 보여주겠다는 저렴하고 추잡스런 수작들이지요.
새로 또 따로 공부를 하지 않는한, 5년 물갈이 때마다 변하는 맞춤법을 일일이 찾아 사용하실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지...
한글을 바로 쓰자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만, 무식=용감이라는 등식과 함께 뭔가 어감이 섹시하지 못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월척은 논문을 쓰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도 별개로요. ^.^
어제 오늘 비 쫄땅 맞고 이제서야 대구 도착 했습니다
저는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한 느낌이 들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그러유~~~안그러유~~밥 먹어유~~등등 자주 사용합니다 ㅋ
편안한 휴일 되세요!
이왕이면 쌱시하게 다홍치마ᆢ죠~~ㅎㅎ
세종대왕님도 요즘 우리말 보심 웬 미~~쿡말 하실겝니다ᆢ^~^#
제가 저의 윗분들에게 아직도 자주 쓰는말입니다
지금은 순화되어 올림으로 쓰이는줄 알지만
과연 무식함이 용감하다구 생각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저는 부모님께 문안 편지를 쓸때마다
전상서라는 표기를 합니다
너그러이 혜랑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름 신경을 씁니다만 좀 짧아서...
좋은 말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말이지만 좀 어렵습니다.^^
"안돼요"..가 정확한 문법인데 " 안되요"로 쓰는 분들도 요즘들어 부쩍 늘었지요....
글 문맥상 오타나 일부러 그렇게 쓴 것이 아니고 몰라서 그렇게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쳐드리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으나 오지랖 넓다고 욕 먹을것 같아 그냥 보고 있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