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가 그치고나면 붕어를 키울수 있을까요? 기대 만땅입니다 ^^ 부실한 둑이 무너지지는 않을런지 걱정도 좀 되네요.
향수님 .. 소류지 만드는것.... 글로만 계속 봐왔습니다...
저또한... 두근두근...
기대만땅이네요~~ ㅎㅎㅎ
고생하신 보람있네요
축하합니다.
시골산옆에 저는 방죽있어유 한 1000평정도되는
꽃피고나면 사진올릴까 생각 했었는데
역시 그때까지 못 기다리겠네요 ^^
조만간에 사진찍으러 갔다오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접근성이 좀 떨어집니다. 내후년에 12키로 단축될 도로가 건설중입니다. 마음이야 굴뚝같죠 ㅜ.ㅜ
1톤 트럭을 빌려주신다는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고 꾸며나가야겠습니다.
요런넘으로 채워드릴까요^^
안주무시고 뭐합니까 ?
찌공방에 놀러간다고 하고선 결국 아직도 못갔네요.
내일 같이 저녁먹으실래요?
제가다 설레입니다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쁜 저수지 만들어 주세요
나중에 과수원에 연못 한번 만들어 보게요!!
11시30분 근무시작 9시퇴근
얼굴볼래도 시간이 부족하네요ㅋ~~~~
시간되믄 제가 놀러함 갈께요
원빈형님 ~ 이러다가 월척싸이트
사람들한테 못만들기 붐이 일어나는건 아닐까요^^?
나중에 노하우 좀 부탁 드릴께요
11월 의성 에서 함 뵙고 싶은데~~!!
차암
"못 "생겼습니다ᆞ
향수님 전혀 식상하지 않습니다
진행 상황을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완성되어 가는 그 하나하나를 같이 보며
즐거워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잘 다지고 암반석이라 해도 물을 가둘려면 좀 기다리셔야 됩니다.
괜히 고기 넣었다 물이 점점 빠지기라도 한다면
컥`~~입니다...
느긋이~~~ㅎㅎㅎ 올해 겨울 지나면 멋진곳 될듯합니다...
비탈쪽이나 제방 안쪽으로 부들도 조금 심으면 뿌리들이 자라면서 시간이 지나면 튼튼한 제방이 될것 같습니다
울 농장에는 미꾸라지 많은 습지 쬐그만거 있네요
풍류님 ~ 을 위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
바라볼수록 정감니동 ~ 닉넴이요 ^^
내년 늦여름쯤은 되어야 소류지에 활성을 찾을듯 한데
그전에 빨리 고기 넣고 싶네요 ^^
지나가는꾼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마음은 이미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ㅎㅎ
소류지 파신다고 하실 때, 댓글 쓴다고 해놓고 깜빡했네요.
200mm 정도 파이프를 제방 한쪽에 묻으시고, 물이 만수위가 됐을 때는 자동으로 그 파이프로 물이 내려가는 장치를 하시면 제방도 보호되고 할 텐데요.
글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배관하시는 분(주택 공사일)이나, 가까운 철물점에 가셔서 물빠지는 장치 물어보시면 잘 가르쳐주실 겁니다. ^^
승용차에 안들어가니까 직접하기도 그렇고...
진작에 작전을 잘 짰더라면 포크레인이 있을때에
집어 넣었어야 하는데 몰랐네요 ㅜ.ㅜ
현재는 무너미 부분을 폭 2미터, 높이 30센티정도 낮추어서
넙쩍돌을 듬성듬성 놓아두었네요...
잘 버텨주어야 할텐데 ~~~~~~
접근성 좋은곳으로 해서 대략 150평 ~ 200평정도 되는땅에
60평정도의 공장형 창고를 지어야 합니다.
싸고 질좋은 땅이 있으면 구입 원합니다.
도심지 비싼땅은 안됩니다.
이박사님 우려하는 부분이 나도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혹 둠벙이 경사도가 있으면 물의 압력이......
뚝방이 두껍게 다져졌는지....
그리고 물이 조금씩 차고 다져지고 반복 하여야 땅이 더 굳어지겠죠?
땅의 형세를 모르니 세심한 주의를 바랍니다.
둑위에 올라가서 텐트치고 놀수있게 할려고요.
문제는 무너미 부분인데 그곳에 넙쩍한 돌들을 놓아두었는데
물이 넘치기 시작하면 흙을 끌어안고 넘어가면서
유실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