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말
깨끗한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정출에 깍두기로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동안 잘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 ^

도착과 동시에 파이팅을 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 두근두근 ~ ~ ~

기라성 같은 선후배님들 사이에 저는 한대를 폈습니다
지렁이 양바늘
첫날밤은 아무일없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일찍 아침장을 보기위해 나서 봅니다

오전 5시반경 주위가 조금 밝아질려고 할때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서 옆으로 쓰러집니다
순간 챔질
처음에 잉어인줄 알았습니다.
2.5호 원줄이 터질려고 했습니다
10여분정도 낚시대가 휘어진 상태로 씨름을 하고 있는데 조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선 양옆에 선배님들 낚시대에 감길까봐 조심해야 했고
석축지형에 뜰채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다행히 옆 선배님의 도움으로 덩어리를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휴~
보십시오 생애 첫 5짜의 위용입니다
아직도 그 순간의 두근거림과 희열이
가시질 않습니다
부상으로는 대좌대와 12단 받침틀 세트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무료 분양하고 싶네요

라는 이런글을 언제쯤 저는 올릴 수 있을까요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이런 말씀이시쥬?
엄마야 깜딱이야.
식겁했자나효.ㅡ.,ㅡ;
그리고, 저 5짜는 뽀도판때긴디유.
아 쓰러질뻔 ㅋㅋ
짜
노
.
.
.
보기만해도 가슴이
쿵쾅쿵쾅~ㅠ
축하합니다~ㅠ
이번참에 닉네임을 "잉어들어뻥"으로 고치심이~~~~~~~~~~~ㅎ
머지않아 그런일이 생기겠지요.
그때 12단 받침틀 미리 줄섭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ᆢ^^
유쾌한 낚임입니다...^^;;
갈아타셧군요.
마지막에 아름다운
여인 얼굴있어서
다행 입니다~~ ㅋㅋ
대단하십니다.
제가 우리나라 의 최고급 세단 한대 뽑아드리죠~~~!!...ㅎㅎ
나도 이런글 쓰고 싶다~~~!!
좌대는 미리줄섭니다ㅎ
JYP 신류진 이네요
믹스나인 할때 투표했던 기억이,,,,,,
여전하십니다.
하고
적어라고 하는데????
댓글을 보니 뻥이라는 글이
보이기에 다시한번 원글을
보니 @@
후후~~~
그 기분 저도 이해합니다.....
잘
치게
생기셨더라니
....
중간까디 읽고 식겁을...다행이 뻥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