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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 나그네

16시47분 띠리릭 문자가 왔읍니다 낚시하고 있으셔...함시롱^^ 넵 낚시중임다 ...정중이 ^^ 곧 갈팅께 지둘리소~~^^ 넵~~^^ .........ㅡ;,ㅡ"감감 무소식*-* 코오~~드르렁 푸우~~ 지둘리다 잠들어 부렀씸다 00시57분 언뜩 잠이 깸시롱 실눈을 떠본께 쪼짝에 캐미가 휙휙 날아댕김니더~~?? 뻴레레 뻴레ᆞ레~~ 여보시요 ^^ 시방 어디시당가요~~~~** 대 너르고 있으요 ^^ 새벽에 방가방가 했씸더 ~~^^ 크헉** 이때부텀 어둡던 하늘에 광명이 빛출때까정 주님을 영접하였싸옵니다 그리고 밝아 졌으니 널어논 낚숫대 걷으러 갑니다~~? 드르렁 프우 뿌드득 빠드득 ~~코~오 잠들렀씸더~~** 그분이고 나라는분이고 골아 떨어졌씸다** 땀 삐질삐질 뜨겁으닝께 잠이 깹니더~~~ 나 따라오소 속풀이하입시더 콩나물국 맥이가 쫌쩐에 빠이빠이 했씸더^^ 대물을 찿아 님 다음에 또 봐유~~~~~ 다음에는 "꼭"미끼는 낑가가 자동빵 이라도......

짠합니다.

콩나물국이라도 드셨으니 만족하셔유???
발발이님 만나셨구만예ㅋ

얼마나 발발거리고 돌아댕기는지 원...ㅋ
사투리의 매력을 아시는군요 ㅎㅎ

습도가 높아서 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훔...넘에 살림살이 거덜내로 가따가

지 살림살이만 거덜나고 왓네유 ㅋ ㅋ

이발할라고 대기중임다 ㅎ

미끄당 횽뉨!

담에는 살림살이 마이 준비하시이소예

학실하게 거덜을 내 드리겠심당 ㅋ
아 낚수놀이 헐때 미끼유?

고딴거는 지한틴 필요음는 불용품이랑께요 ㅋㅋ
낚수놀이는 자동빵 걸린것

챔질하다 "미끄덩"벌러덩"해야지^^

제맛이거덩요^^

알지도 못함시롱ㅡ;,ㅡ?
음~~~~
기대했던 역사적 만남을 가지셨군요.

스타일 비슷하신 두분!!!의 회동
축하드리오....


당연히
두분대화중 가장 큰 이슈는
이사가는 달구지 쇼파와 에어컨 뭐 이런것 사드린다였겠죠.

마음만 받겠씸더.




















작은것 말고
이사기념으로다가
쌔삥달구지 한대만 뽑아줘요.................눼!!????

아니면 설골 3set만예.................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뒤로 자빠지겠습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구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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