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의 혀"가 인생을 좌지우지 한답니더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절대 하지 마입시더
뒷말은 그어떤것보다 나쁜겁니도 궁시렁거리지 마입시더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카데예..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 주시는 마음을 키워보입시더.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고 누군가가 그캅디더..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되는 거라카데예.
흥분하지 마입시더.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는걸껍니더..
상대의 “귀”를 훔치는 말보다는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믄서 살아보입시더.
듣기 좋은 소리보다는 마음에 남는 말을 하고 살아봅시더.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듣고”싶은말을 해봅시더
하기 쉬운 말보다는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주입시더
칭찬에 “발”이 달리있으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고
그카데예..내가뱉은 말은 반드시 누구든 전달되는 겁니도 세상에 비밀은 절대 없심도!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 하믄서 살아보입시더.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함서 살아보입시더...개그맨보다 더 재미있게 이바구 함시로요..
“혀”로만 말하지 말고 가끔은 “눈”과 “표정”으로도 말해보이시더..때로는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는 겁니더..
내 입술에서 비롯된 “30”초가 다른 사람의 마음속엔
“30”년이 될수도 있는겁니더..
내 입으로 뱉은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겁니더....좋은 말 만 해가믄서 살아 보입시더...
세치“혀”를 다스리는 것은 내자신이지만
내 입에서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리는 겁니더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지믄서 살아가 보입시더...
소통은, 귀로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라 캅니다..
월척에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앞으로는 원할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는 그런곳이
되었으모 하는 바램입니더예..
비가 마이오니 씰때음씨 센치해 지는 밤입니도..
좋은 밤들 되시이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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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만 치는 제가 부끄럽씀미더ㅠ_ㅠ
좋은밤 이루시길...
세계평화가 오리니~~~^^
실천은 힘들지만 노력은 해야겠죠
와그라세요?
쪼그라드는 저를 봅니다.
좋은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는 대물님이 이럴리 없건만. ㅡ,.ㅡ"
자아와 달리 다가옴은 일엽같이 흘리심은...
밴했습니다. ^^
또한 알면서도 행하기 힘든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변하면 소고기 사주는 거라 배웠습니다..
작년에 먹었던 그 쇠기기..쩝..
안전 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혀뿌리, 손뿌리, 그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