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께서는 아래와 같이(예) 낚시를 가고 싶을 때나 낚시터에 못온 꾼에게 약올릴 때 등등.... "입질(낚시)에 대한 표현이 이것이다" 하고 충동을 느끼는 문장을 문자메세지로 보낸다면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예) - 입질2시간...그런데 찌가 스물스물 올라 오는것을 보고 챔질 핑~하고 피아노 소리나는데 - 물반고기반
입질하고 있다.
야!! 언제까지 찌올리나 볼려고 그냥 놔두는데
1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올라온다.
ㅋㅋㅋ 이정도는 문자보내야지 귀가 솔깃하지않을까요..ㅎㅎ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입질 참하게 받아서
"건져내니깐 못에 수심이 반이 줄었다...."
이제는 손목이 우리하다...40대 후반만 6수 월척은 이제 잔챙이라 귀찮타...
꾼"이라면 이런 문자 받으면 돌아삐지 싶습니다...
1) 입질이 참하게 들어와서 챔질을 하니까 꿈쩍도 안한다...
2) 도대체 이게뭐꼬 빨리와바라... 거의 예술이다 예술ㅎㅎ
3) 한마리 터잤다(터트렸다). 근데 빵이 장난이 아니네!!
4) 와 나빼고 전부 큰거 잡았다... 등등
한참 웃었습니다만, 누가 봐도 뻥인줄 알겠습니다요...ㅎㅎㅎ
그보다는 이게 어떨까요?
"여기 다섯분 계시는데 나만 월을 못했다."
아마 이정도면 다넘어갈거 같습니다
아따, 동작 빠르십니다... ^^;
새비 3통 조달좀 해라 /땡기모 4짜 비스므리
손맛은 니가보고 아이구 난 쉴란다 손목이 ..
뭐이런..
아주 궁금해 잠이 안올겁니다 ㅋㅋ
기발한 유머 잘 보고 갑니다
특히 일체유심조님 말씀..빵터졌습니다 써먹어야겠습니다 ^^
세비 떨어졌다...
이게 젤 확실한것 같네요...
"어후~ 입질??이~~ 바쁘다... 전화하지마라!!"
잠간만 ... 이얍 꿈쩍도 안한다
워매 겨우 4짜네
미끼떨어져가고 옆에 송충이하고 잠자리 잡아다 미끼쓰는데 넣기만하면 대 채간다
나 전화끊는다 바쁘다
아 그라고 올려면 맥주 시원한거하고 통닭한마리 사와라 ..
원줄하고 캐미도 ...
우리 월님들 뻥쟁이
뻥이야 ㅎㅎ
웃고 갑니다
야 입질온다. 전화 끊어.........
참! 올때 6호원줄하고 16호바늘도 좀 가지고 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