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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안가네요...

새벽 1시전까지는 그래도 드라마보고 티비보면서 시간때우겠는데 1시넘어서는 할짓이없네요ㅠᆞㅠ 괜히 낚시대 꺼내서 줄도 새로묶고 바늘도 묶어보지만... 그마저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ㅋㅋㅋ 오죽하면 15센티로 묶어놓았던 바늘을 줄짜르고 새로 7~8센티로 새로 다묶겠습니까ㅋㅋㅋ 금욜 출조하면서 바늘좀 넉넉하게 사야겠네요ㅠᆞㅠ 아~~~10분이 1시간같은 이시간...

허걱~~ 전 일이바뻐 오늘 시간 억수로 잘가는대요
꺼시기님 고생많으십니다^^

바늘을 백개는 묶어야 시간때우지싶네요ㅋ
첫월척배딴놈님 요즘 제가 피곤한지 열시쯤 일찍 잠들어 꾀 요시간에 깨곤하네요ᆢㅜ

새벽까지 잠못주무시고 피곤하셔 우짭니까~!!
매붕님 나이들면 초저녁잠이 많아지고 새벽잠이 없어진다던데요...^^;

민지아빠뉨(멍빵형님)도 10시쯤되면 쓰러지더라구요ㅋㅋㅋ
잠도 몬자고 출근 준비 중임돠
수고하신 배딴님은 인제 푹 줌세요
다른분들은 어여 일하려 갑시당~~~^*
바늘 마이 묶으셔서 무료분양 하실라꼬예?
봉덕동은 놀끼 별로 없으신가봐요? ㅎㅎ
전 인자 잘라꼬예
동화낚시터서 놀다가 인자 누웠습니다
여기 새벽잠없으신 어르신들 많네요ㅋㅋㅋ

남생이님~~~출근잘하소서^^
제꺼두 다시셋팅해주세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잘갈겁니더.ㅎㅎ
잠을 못 주무셨군요.


피곤하실텐데,,,


박카스라도 하나 사 잡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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