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맡기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 많은 아이들 중에...
이놈이 있겠죠.
지 엄마가 아들 가족사진 없어도 돼?
아들놈 한달뒤 볼건데 뭐...
악수나 하고 보내러 했더니
모자와 핸폰만 주고 가버리네요.
할아버지가 쫓아 갔지만 그냥 쑥...
멋 대가리 없는 놈...
건강히 잘 지내다 오겠죠.
다들 무사히 마치고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마이 섭섭하지요?
이젠 내곁을 떠난것만 같더군요..
그러나 시간이...지나면....
철들고 강해진...그리고 나를 떠날 준비가 된 반 어른이 되어 돌아 올겁니다.,...
사모님 위로해 드리세요.
튼실한 대장부가 되어 돌아올 겁니다.
나는 딸 둘이지롱~. ^^"
건강히 잘 생활 할겁니다.
전 아들이 읍써서 ~~~ 흑 !
좀 서운하시더라도
부쩍 속이 차서 돌아 오겠지요.
그때까지 열심히 '팔랑''팔랑'
듬직해보입니다
대장부 되는 지름길이겠지요
많이 서운하셨겠습니다.
아드님이 훈남 이십니다
멋진 사내가 되어서 돌아 올겁니다
걱정 마입쇼!
조금 있으면 갑자기 어른이 다덴 늠늠한 아들를
발견 하실겁니다 ..
또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노푸라부럼!
혹,
우신건 아니시죠?ㅎ
밤엔 잠이 안오더라구요~^
잘하구 있겠죠~~??
ㅜㅜ
잘하고 올꺼라 믿으시죠~~^^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쪼매만 기다리시면 더~~ 씩씩하고
훌륭한 아들되어 올겁니다.
아드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맘편히 잘계시면 금방 제대할껍니다^^
아드님께 꼭 이말 전해주십시요~
눈감으면 뭐가보이냐?아무것도 안보이지?앞이 캄캄하지?!
그게 너의 남은 군생활이니라~ㅋ
기운도 딸리고해서 한번에...
죄송합니다.
글 주신 모든 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래도 더 많이 성장한 아드님을 보실거여유.^^
갔떠랬읍니다^^
그래서 제 아들놈도 혼자 가라 할것입니당^^
근데 보내믄 눈물 나것쮸~~선배님
울 아들놈은 전역했찌롱~~~
많이 서운마시것슴다
저는 딸딸이 라서 ~~~~
몇분 봤는데 그렇더라고예~^
무사 귀환할겁니더.
사나이 가는길입니다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그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셔요 ^^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무 마치고 돌아올겁니다~~~
군대나 물가나 신경 쓰이기는 매한가지일텐데
건강한 몸으로 전역하는 그 날까지 군 생활 잘하길 기원하고
도톨님도 늘 건강하십시오
아드님이 쪼오금~~~더 미남임미도....^^
마음이 짠하시겠어요.
금방 적응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휴가 나올겁니다
잘 이겨낼 겁니다. 힘내십시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