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래 삼세판(4짜도전)----결과 보고 드립니다.

먼저 응원 글 주신 빼빼로님,권형님,파트린느님, 채바바님, 붕애성아님, 잠못자는악동님, 붕어국가대표님, 부들지기님, 투투님, 낚시와상처님,봄봄님, 붕어와춤을님, 투마님 외 응원주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4짜에의 세번째 도전 결과보고 올립니다. _두량지-2 004_freebd10563892.jpg 논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자운영"입니다. 부더러울 때는 나물로도 먹고 꽃피면 갈아 엎으면 거름이 되므로 씨앗을 뿌립니다. _두량지-2 016_freebd10571388.jpg 39.5cm 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떡입니다. 두번재 도전에서는 43cm 걸어 냈었는데.... 떡붕어 외 토종 월척3수 했으나 4짜 도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월척에서 활동도 더 많이하고 낚시터 청소도 부지런히 하다보면 행운이 오겠지요. 좋은 분들의 성원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행기 참고 하세요------

4짜는 만나지 못하셨어도 월척 3수씩이나 하셨네요..

축하 드리고,

떡붕어는 떡 좋아하는 떡검에 보내시고,

4짜 도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소밤님. 어제 물가에서 소쩍새 우는소리 들었습니다.
'울다가 지쳐 피를 토하면 피 떨어진 자라에서 진달래가 핀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올해는 소쩍 소쩍 하고 울더군요.

"차마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소쩍새가 솥적다 하고 울지 않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 하였던가요?

쉽게 이룬 목표가 어디 목표겠습니까만은, 이미 토종이 아니라 하여도 4짜 조사 이시지요.
우리나라에서 잡은 떡붕어 4짜는 당연히 4짜 지요.
곧 나머지 0.5 를 채운 토종 4짜가 올라오겠죠. 그때까지는 축하를 미뤄 둬야 할까 봅니다.

꼭 성공하시길...
전 평생가도 못 낚을것을 아주 쉽게 말씀하십니다.

혹 또 도전하신다면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파트린느"님

소문에 의하면 "초평지 인근 "지전(양촌)수로"에서 토종 40.9cm 낚었다면서요??

압권인것은 더 큰것은 터지고.....에~~~~궁...

축하드립니다...소.밤님같이 "인증샷"이 필요한데...조행기에 올리세요...
아이구 권형님...

그거 암만 생각해봐도 떡붕어인것 같고요.
그럼요 제 주제에 무슨 4짜는요...
더구나 인증샷은 커녕, 아무것도 증거될 만한 것도 없고 소문만 무성합니다.

제가 터트린 놈이 토종이었던것 같습니다. 다 잊어버렸는데... 아이고... 내 4짜...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두칸대에 매달려 있는 가와세미 이두메지나 8호 바늘 두개 중에 하나가 손톱에서 밀리더라구요.

붕어두 그려, 두개중에 하필이면 그 바늘을 물게 뭐유... 다른 걸 물어야지... 나같으면 그걸 문다... 빙신...

망할... 어떻게 받은 입질인데...

오늘 후배들이 오전 오후로 뭘 한다고 하여 안 가볼 형편이 못되어 거기 못 들어 갔는데..

내일 약속 다 취소했습니다. 다시 가서 그놈 못 잡으면 안 나올겁니다... 아이고 데고...


소밤님. 좋은 조행후기에 댓글 한풀이 지송천만이구요.
떡붕어는 떡검에~~~~~.ㅎㅎㅎ

댓글 따라해 봅니다.^^
떡본김에...
토종도 보셔야 하는데
제가 그렇게 빌었는데
결국 그냥오시다니...

재 도전하셔야지요
반가버요 소밤님!

5짜 없어 댓글 안달려 하다가~~~~~~~~~ㅎㅎ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댓글 안달고 가겠습니까?

축하 이빠이 드리면서 화장실로 갑니다.~~배가아파서요

파스 좀 보내주이소
오밤중에 느닷없는 문자로 방해해 죄송했습니다

저어기 우란쪽 조우에게 보낸다는 것이 그만 ...

일단 조행방으로 휘리릭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