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봄기운이 갑자기 주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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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가에는 살얼음이 잡히고 수온은 쉬이 오르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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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오르지만 차가운 빛만 쏟아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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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못둑 저편에서 부터 봄은 오겠지요
<P style="TEXT-ALIGN: center">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 오늘도 생강나무 꽃망울과 개암나무 늘어진 숫꽃만 감상합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물색이 돌아오길 기대하지만 아직 때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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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듯한 저 줄기에 새싹이 돋을때 비로소
<P style="TEXT-ALIGN: center">꾼은 즐거워 할겁니다<P style="TEXT-ALIGN: center">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바람도 잦아들고요 <P style="TEXT-ALIGN: center">낚시하기 딱 좋은 날인데~~~~~~~~~``<P style="TEXT-ALIGN: center">열심히 일해야죠. 주말을 대비해서 <P style="TEXT-ALIGN: center">
이쁜꽃망울이 활짝 필겁니다
이번추위가 마지막추위가 아닐까하네여
봄이 오늘 멋진사진 기다려보겠습니다
뭉춤님도....올봄에 큰거 한수 하십시요
이왕이면. .수염없는걸로...^^~
서산으로 냉이와 쑥을 포획하려 갔었습니다.
봄은 이미
꾼들의 마음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좋은 봄 날 되십시오.
그래도 망부석처럼 기다려보렵니다.ㅋㅋ
이제 곧 봄처녀가 오신다네요^^
성급한 맘에 찬바람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날이풀린다니 기대만땅입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담주를 기대하며.....
좋은 하루되세요~
식권으로 빵 바꾸어서 후딱 저수지로 ㅋㅋ
사진의 운치가 곧 봄이 올라나 봅니다..
긴 못뚝 저편의 사정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예
거기 아직 봄소식 엄습니더...ㅠㅠ
무학님 진정 물오른 여자를 원하십니까 ?
봄처녀가 안보여요~~~!!
제일 이쁘구 설레이는 꽃은
떵어리들의 움직임을 알리며
피는 진달래꽃이 아닌가 합니다
?
이거이 몬 소린지두 모르시구,
눈만 멀뚱멀뚱 거리구 계시는
자뻑조사님들이
몇몇분 눈에 띄지만은 말입니다 ^^;
창양은 누버자로 오는 꾼에겐
옷고름을 풀지를 안습니다요
좋은날이 살곰살곰 다가오는데.....
나는 엄동설이요 ㅠㅠ
올한해도 어복 충만하시고요~시간이 허락한다면 자동빵 신공 꼭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ㅡ언제 여유되면 커피한잔 꼭 하고싶네요~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화보같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 ㅎ
총천연색으로 컬러풀 해지기를 기다립니다~
누구는 마껄리 묵꼬 자는데도 지가 ***더구만도~
켁!
물가에선나무님 꽃이 피길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곧 화려하게 찾아 뵙겠습니다.
미감독님 막걸리 끈으시면 아예 구경 못합니더. 빨리 한사발 하입시더
맘에는 이미 봄이 들어와 밖으로 나가자 하는데..
진달래꽃 닮은 여자사람은 없는건가요..
오빠 니 보러간다
단디 씻어라
구멍 뚫어 얼낚함 하이솟!
못다 잡은 빙어가 팍 팍 나올것 같은디...^^
건승 하십시요~!
진주붕맨님요 씯다가 지쳤답니다.
이동금지님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 후딱 조지놓고 낚수 가입시더
라모님 과찬이십니다 ㅎㅎ 언제 함 뵈야죠
계절바람선배님 요번 시조회때 구경 시켜 드리겠습니다. ㅎ
리택시님 기대만땅 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좀있으면 붕어와 춤을추는 호시절이 오겠지요
쪼끔만 지달려 보입시더 ^-^
복이님 미리 선점하세요 오짜를
한발만 내 디디면 아랫동네엔 봄냄새가 풍겨 옵니다
잘 지내시죠?
콜록!!!콜록!!!!
왜 기침이 나려할까예^o^
나중에
진짜 부탁 드리고 싶은게 있고요.
언제쯤 블루길 낚으러 가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