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제발 탈퇴만은!!

다들 왜 그러시는지요!! 제가 요즈음 월척에 뜸했었고 그냥 눈팅만 하고 최근 게시물로 마음만 아파했고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밑글에 왜 그래야만 했는지 변명아닌 변명을 올렸습니다만, 이렇게 떠난시면 안됩니다. 제 글에 소쩍새우는밤 선배님께서 올리신 댓글을 보듯이 # 오염 되었다고 그 저수지를 찾지 않는 것 보다는 늘 찾을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 안타까운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끝까지 지켜주시고 만들어가셔야지요... 저 또한 탈퇴한 경험이 있어 그 마음 잘압니다. 하지만 이거는 아닙니다. 떠나시면 안 됩니다. 명경지수님, 키노님, 누렁아저늠물어님 이번 일로 안타깝게도 월척지를 떠나신 분들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다시 돌아오시어 월척지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이번일로 탈퇴만은 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고마해"님 수구레국밥 좀 얻어먹어야 하는데...

밑에 "카라시우스"님 글 보고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고마해님!!!참으로 속상한 밤 입니다...

명경지수님,누렁이님,그리고 이번일 주도하신 키노님...

세분중 누렁이님만 동출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아주 오래전 이곳을 떠난적이 있기에 세분들에 심정을 조금은 이해합니다만,

어쩌면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하시라도 돌아와 주시길 당부드리며...

이제라도 회원님들 서로간에 댓글 하나를 달더라도 조심스럽게 신중하게,가능하면 따듯한 글들이...

이곳 월척에 공간을 채워나갔으면 간절히 소망 합니다...

두루두루 선배님,후배님 서로간에 챙겨가며 우리 이쁘게들 함 살아보자구요...부탁드립니다...
저는 신경을 좀 쓰면(걱정거리가 있으면)아랫배가 싸~하고 아픕니다.

"팝니다"글에 "오휘"님 께서 올리신 글 보고
월척가입후 수많은 글을 접했지만 이렇게 가슴아픈 글은 처음입니다.

"이번주가 마지막 일지 모르는......
하시면서 아끼던 장비를 무료로 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글 보고 자게방으로 왔는데,
고마해님의 글을 접하면서 지금 가슴이 아파서 죽을 지경입니다.
부디 떠나지 마십시오.

떠듬떠듬 독수리 타법으로 글쓰는 저로서도
권형님의 말씀에 마음이 짠합니다.

이 기분이 빨리 전환 되었으면 좋겠는데.......
권형 선배님 너무 고민하시면 안됩니다.

카라시우시님도 실수를 하셨구요....

저희쪽에 오실일 있으시건든 언제든 연통주시면 시원한 국밥 대접하겠습니다.

젊은 저도 오타에 실수 투성입니다. 저도 뵙고 싶습니다.
배고픈 이밤 왜 수구레국밥을 꺼집어 내서 바람난 나의배를 난도질 하시나이까?

만나고 헤어지고 가슴은 아프지만 떠나야만 맘이 편해 진다면 보내드릴수 밖에요.

조용해지고 평온해지면 다시 오시겠죠.

즐거운 월척 만들어 갑시다.
누렁이가 떠났다고????

이젠, 이곳도----
정 붙일만한곳이 아니라는 반증인듯............
누렁이 형님

믿습니다.

요번엔 검둥이나 백구가 되서 다시 돌아오시리 라는것을요.

떠날사람은 따로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 분위기가 좀그렇네요 ..

돌아오세요 .....많은분들이 기다리시네요 ..
작년 가실에

현풍 4짜터 유곡지 상류 모래톱에서

장꾼이 찌불놀이 할때에 입구 무넘기를 힐끔


자주 쳐다보며 파란색 승용차가 혹시나 오시나

기다렸건만......


나중에 파랑색, 빨간색 경광등 번쩍 거리고 올라온

경찰 순찰차에 장꾼은 기겁을 하였다는....


조황점검차 오신 모경사님 낚시 무지 즐기십니더


지금은 '테크노폴리스' 때문인지 완전배수를 하였다고

창녕권 난전에서 현풍에서 건축업 하시는 분께 들었습니다



창녕권 출조때마다 파란색차 만나면 유심히 관찰하는 장꾼입니더


고마해님

좋은 일만 있으소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발 저도 떠나지 마시기만을 바랍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