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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나요ㅠㅠ

연애할때 같이 낚시다녔습니다^^

결혼하고 이렇게많이 다니는줄 몰랐다네요

나쁜언니들만나 낚시간다하고 허튼짓할지 어떻게하냐고...갈때마다 싸웠죠^^

어느순간 의심은 사라졌죠..밤낚하고 낮에 집에들어가면 얼굴이 ...^^

애들 학교가고 낚시 다니는거에 크게 머라하는거 없없습니다..

당뇨에 고혈압에 지방간이라네요ㅎㅎ

담배끈고 낚시도 끈으라네요

둘다끈으면 저한테남은게 일밖에 없을꺼 같은데요

휴ㅜ~~ㅠㅠ,


그래도 담배끊는게 쉽지 않을까요? 잘한번 딜해보시길.. 위추드립니다.....
우선 담배만이라도 끊어시면~~ 80점은 묵고들어갈텐데요!
담배 끊을테니 낚시는 양보하라고 협상 ㅎ
낚시를 안 가면 정신건강에 않좋고 정신건강이 육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간이 좋지 않아 밤새는게 안 좋지만 정신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잘 상의해 보세요 ㅎㅎㅎ
낚시를 끈으라하시면ᆢ삶에 5가지 살아가야할 이유중 하나를 앗아가는거 아닌가요ᆢ
비상금 털어서 출조티켓 사세요ᆢ
힘드시겠지만 담배를 끊어보세요...

그리고 아내분께 협상을 하세요.
담배를 끊고, 낚시가서 하루 5,000보를 걷겠다고,
만보계 어플 깔아서 확인시켜 주겠다고,,,,,,

낚시가서 산책겸 주변 돌면 건강에도 좋고요.
모든것에서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건강이 나빠지면
낚시도 못다닐수도 있습니다^^*
술, 담배 끊으시고 지금부터라도 운동하세요.
정말 큰일 납니다.
답글주신분들 ㄱㅅ합니다^^
나물 비빔밥에 계란후라이 해달라니 안된다네요ㅎ
오늘 아침은 청국장^^무언의 압박과 눈치를 많이주네요ㅎㅎ운동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운동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힘든운동 말고 가벼운 운동(1시간내)
특히 하체운동 많이하세요~
참! 어딜가시나 항상 계단이용하시고요~
내려오실땐 엘베~^^
술담배 안하고 지내는 사람 많습니다.
아내분의 반대가 심하면 낚시도 잠시 끊으시고,
아내분과 같이 하루에 한두시간씩 걷기 운동하세요.
낚시못가면 죽는다는거 전부 허세입니다.
담배 안 끊으면 낚시도 못하게 될것같은데
이기회에 대차게 결정하세요 저도 비슷한경험한후에 마음편하게 낚시 하고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게 낚시하고 축구인데..우리 마눌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낚시하고 축구라네요ㅎ..항상 찾아오는 주말이 평화로우려면 한가지쯤 독한 결정 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참고로 저는 금연 6개월 됐습니다..여러모로 요즘 살맛납니다ㅎ
금연과 운동하시고 주간낚시만 한달에1번만
다니시면서 몸관리를 하셔야할듯합니다
산에 다니시면서 약초구해서 물끓여드시면
좋아지실겁니다
저는 올해 59가 되었습니다. 낚시, 축구, 등산을 많이 좋아합니다. 술, 담배도 물론 좋아 하지요. 마누라는 일욜 교회 가고, 술, 담배만 않하면 모두 허용해 줍니다. 작년 12월초 대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그 날 바로 술과 담배를 끊었습니다. 식단은 채식 위주로 바꾸고
좋아하는 축구는 매 주 토,일요일 합니다. 등산은 토, 일요일 중 하루 마누라와 함께 둘레길 다닙니다. 낚시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서요. 몸이 안 좋아진다 여겨지시면, 독한 마음먹고 과감히 현명하게 결정하세요. 건강 잃으면 모든 게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건강챙기라는 선배님들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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