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 가서 다섯치 바이러스 퇴치를???

이번주에는 다행히 토,일요일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한주, 한주가 어찌 될지를 모르기에 기회가 주어졌을때 최선을 다해 열씨미 쪼아보려 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저주가 쉬 풀리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벌써 3주째~ 웅천에서 한번, 당진에서 한번, 서산에서 한번.... 다니노라면 꽝도 맞고 잔챙이에 시달려도 보고 그런 것이 일상 다반사이지만 연 세번을 그러고나니 5치는 진절머리가 납니다 한시간 전부터 머리에 쥐나게 고민합니다 어제 동호회 회원분이 염장 문자를 보내왔더랍니다 송전지에서 허리급 걸었다고.. 올해 송전가서 계속 꽝을 치다시피 했는데 오늘 저녁 노지로 한번 더 들이대어 볼까?? 아니면 성아님 가시는 평택호로 묻어가 볼까??? 도대체 어디로 가야 이넘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덩어리를 한수 할 수 있을까요???? 여튼 오늘 퇴근해서 저녁에 튑니다~ 회원님들! 안전한 주말 출조되시고 가시는 분들은 물가에서 안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못 가시는 분들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