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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척 인기 베스트10

낚시를 사랑하고 월척을 사랑하시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야흐로 그토록 기다리던 산란철, 춘풍가절에 손맛들은 많이 보시는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들러 재미난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역대 월척맨 베스트10를 선정한다면, 여러분은 어떤어떤 분들을 선정하시겠습니까? (현재의 월척에 이르기까지 공헌도+인기도+기타등등 했을 때 무순위무작위로 뽑는다면) 저는 케미마이트 물사랑 달비4짜 낚귀 무지개붕어 하늘피쉬 붕어와춤을 골드*(존) 조포 람세스... 그 외에도 많습니다만, 언뜻 떠오르는 님들만 우선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각자의 취향과 선호도가 틀리겠지만) 진정으로 낚시와 월척을 사랑한, 현재의 월척을 만들어오기까지 지대한 나름의 공적이 있는 분들이라 사료됩니다만... 이중에는 현재 월척에서 활동중인 분도 계시고, 잠시 쉬고 계시는 분, 또 안타깝지만 우리들의 기억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가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다시 모여 월척에서 자신들의 개성과 꿈을 활발히 펼쳐간다면, 그야말로 넷상에서 겁날 것이 없는 막강 월척드림팀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고 부질없지만 즐거운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분들이 기억나거나 혹은 좋아하셨습니까? (열 분을 뽑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실테지만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올 한해 손맛 많이 보시고, 옛정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면서도 새롭게 발전하는 월척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21 06:31:39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척지식란에 올라온 글중에 가장 어려운 글이네요..ㅎㅎ

그저 모두 보고 싶은 분들이네요~^^

그나저나 요즘 낚귀님 뭐 하시는겁니까~~~T.T
케미마이트님은 적어놓으시고 안계장터님을 빼시면 섭섭하죠^^
흥미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상대적인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바라는 분이 있거나 없다면 시비가 엇갈리겠죠?

저 같은 경우에도 "노지"님이 안보이네요.

순수한 조우모임인 월척에서 경쟁적이고 개인의 주관적인 투표(?)는 지양해야 되지않을까요?

본인이 그리워하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가슴속에 간직하시는 것이 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때론 마음속에 간직한 것이 더 아름답고 외부로 표출할 때, 그 아름다움이 반감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조심스런 마음에서 드리는 글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허 안계장터님이 빠지셧네
맨날 장보러 다니시는뎅~~~~~ㅠㅠ
헉 내이름도 있네요.

단정지어10명 선택하라면 못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는 모든 월님. 다 사랑합니다.
에고 이기회에 맑은물사랑이나

붕어와 디스코..

아니면 미끼이것쓰만되겠나.... 로 아이디를 바꿀까용


감당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제가 너무 난감한 질문을 여러분께 드렸나요. 그냥 재미로 드렸고, 추억삼아 드린 질문이 위화감을 조성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평소 존경하는 안계장터님, 죄송하고요. 또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미끼머쓰꼬님, 깜빡했네요... ^^
댓글을 올려주신 웅쓰님, 김천고등학교님, 자연자연님, 토붕친구님, 붕어와춤을님, 케브라님께는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평소 참 즐겨보고 좋아하던 님들이라 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이밖에 제가 미처 언급못한 분들께 죄송하고,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과 월척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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