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회사에 조기출근해서 일을 합니다.. 금요일날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느즈막한 시간에 출근을 합니다..
오늘 화장실에서 느그작 거리고 있는데 집사람 왈 "오늘 왜 이렇게 늦어..빨리해" 이러더군요.
이거 아직도 나의 성향 파악이 안되었나?? 은둔자님 사모님께 3개월 파견근무를 시켜야 정신을 차릴런지...카드 2개 한도초과로 긇어버릴까??
듣고 있던 아들놈이 한마디 거듭니다. "엄마 오늘 금요일이야.. 아빠 낚시가는날.."
역시 절 이해해주는놈은 아들놈뿐이 없다는...
아침에 뽀뽀한번 해주고 옥수수 1통 들고 나왔습니다..더이상 묻지 안더군요..오늘 밤낚시 갑니다..
오늘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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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한번에 옥수수한통~~~~~~~~~~~~~~~~~~~콜
마~카드 한도로 한번 끓어삐고 뚜디리마 죽겠그던 이쪽으로 내려오이소~ㅋㅋㅋ
대구리 한마리 하고 오이소~^^*
이렇게 글까지 써 올렸는데..밝힐건 밝혀야죠
청대산님은 퍼뜩 누구하고 뽀뽀했나 어떻게 몇분을 하셨는지
소상히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ㅋㅋ
울 아들넘은 관심두 없는데.......
올라오는 글마다 염장질만..
이번주말에는 콧바람이라도 쏘이고 싶은데
삭신이 허락해줄라는지 원~~
어디가 이쁘다고?
월님들은 대부분이 ?이 크신분 혹은 부으신분들의 공간인거 가터요~
지같이 콩알만 하믄 흐유~~~~~~
사모님 왈! ㅎㅎㅎ
청대산님의 아들님과 동출하시는 모습 기대 됩니다^^
저도 오늘 떠나 봅니다! 화이팅^^
청대산님 출근대마다 뽀뽀는 기본이죠
전 아주 핧고 나옵니다 ㅋㅋㅋ
염장질부대....ㅋㅋ
하얀비늘님, 은둔자님, 청대산님, 낚상님, 등등...
부대원들의 규모가 어마어마 할낀데요
아침, 점심, 저녁내내 염장샷 날려주세요~~~~
연배로야 아마 비늘님이실것 같지만
내용으로 보면 워~낙 은둔자님이 막강한지라~~
머 대체로 적군이니 별 관심이야 없습니다만..
은둔자님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유~~
그케도 걱정해 주시는 은둔자님 고맙쥬...
언제 또 염장 꽝 때려유...
시도때도 없는 염장 샷~~~
허연할배님은 올은 염장 샷 안날리시나....
월하님 덕분에 닉 바끼겠네여~~~~~키키~킥!
곧 나오시것쮸, ㅎㅇㅎㅂ+ㅇㅈㅎㅂ!
싸모님 눈치보시느라 싸인 스트레스를 지한테 전가하시는듯 ㅜㅜ
그렇찮아도 비늘님헌티 찍혀가꼬 주껏는디
왜 또 지를 걸고 가신대유 ㅠㅠ
비늘님 인자 암말도 안할라만요 ㅜㅜ
허연할배라 카소~
허연할배에게 허연할배라 카는데 뭐 허연할배가 머라카겠능교~
뭐라카마 내가 뛰갈께요~
텨~~~
빼빼로님까지 흑~
지가 다 뒤집어쓴당께요 ㅠㅠ
카드 한도초과 긁지마세요. ㅋㄷ
어떻게 오늘밤을 붕어와 뜨겁게 보내냐가 관건인데...
염불보단 재밥에 관심을..
당근 뽀뽀는 집사람하테 해줬습니다.. 근데 은 ~~둔자님은 핥는데요..낼름 이러시나..
염장부대 초대 장관으로 은둔자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염장질 자꾸 하시면 염장으로 강제이주 시킵니데이.
가족들의 무관심속에 낚수를
가든지 말든지 신경않쓰는 그른날이 내게다가오면
월순이도 좋지만,하룻밤을 지세우는 내자신도 불행한 일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