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외래어종
킬러가 저빼고 세사람이
서식합니다
본격적으로 담구면 나오는
계절입니다
한번 출조에 두당 100수이상
뽑아야 하루 목표량입니다
그런데 포인트는 1칸에서 2칸사이에
조황이 좋습니다
낚싯대가 모자라서 오래된
글라스대 29칸을 줄여봅니다
1칸대로 .....
불루기리랑 베식이는
다주거써!
짜잔 ~~~한칸대 ㅋ
흔한 골프채 핑!
손작이 그립만 잘라서 작업합니다
마무리는 자기융착 테잎을 한번더
감습니다
그리고 낚싯대 마개를 고정후
총알까지 ㅋㅋ
자동빵을 노리면서...
그래서 3대를 맞춥니다
안 깔마춤!
10ᆞ17ᆞ20
긴장해라 너희들!



아무리 외래어종이라도
손맛은 봐야합니다
낚시터에 가면 손맛좋은
낚싯대 서로 가지려고
전쟁입니다
(뒷일은책임못짐)
몽골에서왔다고 막~~ㅠ
1당 백마리요
나원참 부러버랑.ㅎ
잔다는게 네시간을
잤습니다 ㅠㅠ
어휴~~~밤에는 우짜노
잡으러 갑니다
그런데 100수나 되는... 세분이시면 300수나 되는 외래어종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낚시를 처음하시는 분들과 가끔 나갈때면 손맛을 보게하기위해 외래어종을 대상으로 낚시를 할때가 있었으나
너무나 많은 수에 글루텐을 달아주면 금세 흥미를 잃으시더라구요... 그 많은 양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철수할때 구뎅이에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