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池 는 明鏡 같이 맑고져 하나...... 바람이 가만이 두질 않으니....... 월척池 에 대 당구고 있는 많은 조사님들 心氣가 편치 않군요.^^* 이 바람은 어떻게 끝날지.? 이 바람 또한 지나가리라.
66666번째 바람입니다
곧 이번 바람이 자고나면 다시
66667번째 바람이 다시 불겠지요^^
그저 바랍부는데로 마음가는데로
그렇게 흘러흘러 한줌의 흙으로 가겠지요.
모두 삶의 흔적이려니 하렵니다.
학꽁치 철이 다가 오네요
송해님도 올해는 오사리로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냉동실에서 넣어두었다가 먹어보면 꿀맛이지요 ^^
근데, 우짠일로다가 자게방에 글을 다 쓰시고....
ㅎㅎㅎ
관중석에 있으니
바람이 훨씬 덜 타는데요~~ ㅎ
건강 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답답한 마음에 몆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