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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졸때마다

찌가 올라와요ㅠ 낚시다녀왔는데 미장원에서 머리짜르다가 졸때도 쇼파에서 졸때도 자꾸 찌가 올라와서 깨요ㅠ 큰일이에요ㅠ

물가에나가야 고쳐지는병입니다.
물가에나가면 잘자고
들어오면 찌불생각나고ㅎㅎㅎ
저는 코를 골아서 깜짝놀래서 깬답니다...ㅠㅠ
케미님 댓글에 웃고갑니다.
잠시 자리비우거나 딴짓하면 입질오기에 일부러 헛짓해보기도..ㅡㅡ;
바둑 처음 배울때
누워 있으면 천장에 바둑판이 그려져서 몇판두곤 했었고
당구 배울때도 천장에 당구공이 왔다갔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아직 열정이 남으셨으니 그런거겠죠^^;

슬럼프오면 아무리 날씨좋고 잘나와도 귀찮아집니다ㅠ
곧 거꾸로 됩니다. 진짜 앉아서 낚시하는데 찌가 올라옵니다. 꿈이라고 안챕니다.
아주 중병이 걸려셨군요.
그병은 물가 나들이가 최고로 좋은 명의 입니다.^*^
저는 그 올라와있는찌늘보고 강하게들어채다 뒤쪽 나뭇가지와 랜딩?을하는 꽝꽝조사랍니다ㅜㅠ
저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어두운곳 머 찾을때 캡라이트 찾아서 더듬거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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