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꾼 입니다. 큰거 잡아보겠다고..삼나무 (부력 고리봉돌 약4.5g) 대물찌 15마넌어치 샀는데... 대물이 안걸려서 그런지..;; 미동조차 안합니다.. 하도 찌가 안올라와서 나0예 떡밥찌(부력 고리봉돌 약 2g) 장착한 낚시대 던져놓으니 찌가 춤을 추네요...저는 찌맞춤을 케미 바늘 다 달고..물속(수조.. 저는 찌맞춤을 수조에서만하고 끝입니다) 에 들어갔다가 조금 천천히 떠올라서 케미 중간 정도 오게끔 맞춥니다. 보통 현장에선 원줄무게등 기타작용으로 수면에 케미끝이 닿랑말랑 하더군요..다른 조사님들기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금 무겁게 쓰는것 같더군요..그래서 일까요.. 낮낚시를 해도..밤낚시를해도..찌가 옆으로 툭툭 1cm정도 움직임을보일뿐..찌가 1cm도 오르락 내리락 하질 않네요.. 보통 대물낚시시 삼나무찌는 아주천천히 가라앉게 맞추라고(수조에서) 자주가는 낚시가게 사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제게 맞춘건 그것보단 가볍게 맞춘듯 한데..찌가 말뚝입니다..다른 조사님들 (대물낚시) 찌맞출때도 저랑 비슷하신지..더 가벼우신지..더무거우신지..(삼나무찌 기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제가 하는게 정상적인건지 확신이 없어서요..밤새 찌가 까딱도 안하니..잠만와서 미치겠습니다.ㅎ 그리고 똑같은상황에서 활성도가 높은 여름철엔 시원하게 찌올려줄까요?
봉돌을 더깎아야할지..(가볍게)그냥 이대로 써야할지.. 확신이 안서네요..
대물찌..
-
- Hit : 199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이상하게 생각마시고 포인트를 먼저 생각하세요
편안하게기다리시면
올라옵니다
포인트
씨알크기의문제겠지요
요즘은저부력찌가유행인데7호이상되야
대물찌라할수있겠지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삼나무찌와 모양동일 합니다.
감생이4호바늘에 투척합니다.
자기채비에 믿어세요.
참고로 몇년간 평균조과?이지만
계속해서 내채비로 밀어붙입니다ㅎㅎ
대물대어찌 8호 부력에 9호 봉돌 달아도 찌 잘 올려줍니다
포인트 보는 안목을 키워보셔요~^^
가볍던 무겁던 올릴놈들은 다올립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언젠가는 멎있는 찌올림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