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네 마트갔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이차를 본지가 얼마만인지... 일전에 쏠라님이 올리신 시가 4억6천 롤스로이스급은 아니지만 관리도 잘되어있고 거기에 버금?가리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남은 오후 마무리잘하시고 맛점들 드세요~
비싼차보다 잘관리된 오래된차의 운전자가 더 대우받고 존경받았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아직도 돌아 댕기더군요.
전설의 차량 이군요^^
포니2 픽업트럭 부활되면 사고싶네요^^
오랜만에 보네요
포니2?????
대물도사사모님차 아녀요
기름냄새만으로도 서울서 부산까지 가던 차인데..
한때 주차된 차 타이어앞에 껌 뱉어놓으면 못간다고 농담하던차이지요...^^
전 엑셀과 클러치 간격이 너무 좁아 운전하기 힘들더군요...
창문 닫고 배기구에 힘껐 바람을 불면 찌그러진 곳이 원상복구 된다는
티코
여친과 드라이브중 먼저 보고 티코 외치면 딱밤
빨간 티코 1대 흰색 티코 2대
파란색 티코 5대 딱밤 때리고 삐처서 말도 안하고 ㅠㅠ
그때가 생각나는 군요
그랜져 뒤에서 그 배기가스만으로 운행 가능하다는..
근데 주차가..
화단을 침범하셨네..
추억이 하나씩은 다있으시네요
1.티코
2.전설의 차
관계 없는 얘기라 죄송 합니다 ~
대책 없는 붕어님께서
포니 픽업 트럭을 말씀 하셔서 ...
예전 제가 초등학교 들어 가기전
7살때 아버지께서 포니 픽업 트럭을
사셔가지고 저는 조수석에
아버지 친구분들 몇분은 화물칸에 타고
무더운 여름날 천렵을 갔던
좋은 기억이 납니다~~ㅎ
그나저나 대붕님 ...
엄청 젋으신분 인줄 알았는데
포니 픽업 트럭을 아실 정도면
40대 중 후반 이세요? ㅎㅎ
흠 친하게 지냅시더^^
태어나실때부터 금수저...
흑수저는 웁니다.. ㅠㅠ
집에 지갑두고 가 철수하며 기름없어 차에 모아둔
동전 1200원 기름넣고 집에와도 충분했읍니다
마후라 불어야 펴집니다
초보때 많이몰고다녔는데..
그덕에 좋은차 타도 에어컨 끄게되는 습관이
생겼었지요ㅜㅜ
길옆 토랑으로 빠졌는데 동네 형네명이 번쩍들어 꺼네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샘삥 돌아다녀요.
포니 픽업 한대있구요.
헌데 티코는 없네요.
티코로 면허초보때 다방레지들 태우고 신나게 먹고 다녔는데~~~~
커피를~~^^
코너링 돌때 땅짚어야 함...이런 얘기도 있었죠.^^
우리동네서 돌아다니는 포니픽업입니다
이제 보기드문 차가 되었네요...
골동품.
필요하신분 계실까요???
커피생각이 나는건 뭐지...?
ㅠ.ㅠ
저차 타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 유럽에서 마티즈가 많이 보였다구 하는데
요즘은 안보이네요
우리 나라보다 훨신 잘사는 서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승용차중에 소형차가 40~50% 입니다
제일 많은 소형차가 벤츠의 2인승 스마트 더군요 어딜가나 널렸어요